경찰, 양금희 의원 불법 후원금 혐의 수사
입력 2024.02.05 (19:59)
수정 2024.02.0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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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양금희 의원이 불법 후원금을 수수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양 의원이 2022년부터 2년간 대구 북구의회 김순란 의원으로부터 차명계좌를 통해 후원금 2천만원 가량을 받았다는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양 의원과 김 의원은 KBS와의 통화에서 후원금을 주고 받았다는 건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경찰 수사를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양 의원이 2022년부터 2년간 대구 북구의회 김순란 의원으로부터 차명계좌를 통해 후원금 2천만원 가량을 받았다는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양 의원과 김 의원은 KBS와의 통화에서 후원금을 주고 받았다는 건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경찰 수사를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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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양금희 의원 불법 후원금 혐의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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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5 19:59:25
- 수정2024-02-05 20:05:58
국민의힘 양금희 의원이 불법 후원금을 수수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양 의원이 2022년부터 2년간 대구 북구의회 김순란 의원으로부터 차명계좌를 통해 후원금 2천만원 가량을 받았다는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양 의원과 김 의원은 KBS와의 통화에서 후원금을 주고 받았다는 건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경찰 수사를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양 의원이 2022년부터 2년간 대구 북구의회 김순란 의원으로부터 차명계좌를 통해 후원금 2천만원 가량을 받았다는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양 의원과 김 의원은 KBS와의 통화에서 후원금을 주고 받았다는 건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경찰 수사를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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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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