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첫 임시회 폐회…‘신공항 건의안’ 의결

입력 2024.02.06 (07:46) 수정 2024.02.0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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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가 어제 2차 본회의를 끝으로 13일간의 올해 첫 임시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회기에서 부산시의회는 상임위별로 부산시와 교육청의 업무 계획을 듣고 조례안 등 안건 45건을 심사해 가결했습니다.

해운대백병원 중증질환 치료센터 건립을 위한 사유지 매각 처분 건은 절차상 추가 협의가 필요하다며 보류했습니다.

또 활주로 추가 건설과 화물터미널 땅 확보, 공항 배후도시 역사 신설 등 가덕신공항의 기반 시설을 확충하는 방안을 담은 대정부 건의안도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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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의회 첫 임시회 폐회…‘신공항 건의안’ 의결
    • 입력 2024-02-06 07:46:30
    • 수정2024-02-06 09:24:53
    뉴스광장(부산)
부산시의회가 어제 2차 본회의를 끝으로 13일간의 올해 첫 임시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회기에서 부산시의회는 상임위별로 부산시와 교육청의 업무 계획을 듣고 조례안 등 안건 45건을 심사해 가결했습니다.

해운대백병원 중증질환 치료센터 건립을 위한 사유지 매각 처분 건은 절차상 추가 협의가 필요하다며 보류했습니다.

또 활주로 추가 건설과 화물터미널 땅 확보, 공항 배후도시 역사 신설 등 가덕신공항의 기반 시설을 확충하는 방안을 담은 대정부 건의안도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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