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병수 부산 북강서갑·김태호 경남 양산을 출마 요청”
입력 2024.02.06 (08:44)
수정 2024.02.0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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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4·10 총선에서 당의 험지로 꼽히는 부산 북강서갑과 경남 양산을 지역구에 당내 중진 의원인 서병수, 김태호 의원에게 각각 출마를 요청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오늘(6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에게 “당의 중진들이 우리가 꼭 이겨야 하지만 경쟁력 있는 후보 있으면 이기기 힘든 지역으로 가셔서 희생해 주신다면 그것이 또 선거에서 또 하나의 바람될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서병수 의원은 부산 부산진구갑 지역구에서 5선을 했으며 부산광역시장을 지냈습니다.
김태호 의원은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군 지역구에서 3선을 지냈고 경남도지사를 역임했습니다.
장 총장은 “부산, 경남에서 낙동강 벨트를 사수하고 찾아와야 한다”며 “두 분께서 큰 결단 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총장은 두 의원에게 특정 지역 출마를 요청한 기준이 따로 있느냐는 질문에 “부산시장, 경남지사를 하셨고, 어디를 가도 경쟁력 있다”며 “유권자들께서 충분히 선택해 주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장 사무총장은 두 의원에게 답을 들었냐는 질문에 “두 분 정도면 당을 위해서 충분히 헌신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하고, 적절한 시기에 답을 하시지 않을까 싶다”라며 “추가로 어떤 분들에게 당을 위해 헌신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릴지는 고민해보겠다”고 답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오늘(6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에게 “당의 중진들이 우리가 꼭 이겨야 하지만 경쟁력 있는 후보 있으면 이기기 힘든 지역으로 가셔서 희생해 주신다면 그것이 또 선거에서 또 하나의 바람될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서병수 의원은 부산 부산진구갑 지역구에서 5선을 했으며 부산광역시장을 지냈습니다.
김태호 의원은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군 지역구에서 3선을 지냈고 경남도지사를 역임했습니다.
장 총장은 “부산, 경남에서 낙동강 벨트를 사수하고 찾아와야 한다”며 “두 분께서 큰 결단 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총장은 두 의원에게 특정 지역 출마를 요청한 기준이 따로 있느냐는 질문에 “부산시장, 경남지사를 하셨고, 어디를 가도 경쟁력 있다”며 “유권자들께서 충분히 선택해 주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장 사무총장은 두 의원에게 답을 들었냐는 질문에 “두 분 정도면 당을 위해서 충분히 헌신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하고, 적절한 시기에 답을 하시지 않을까 싶다”라며 “추가로 어떤 분들에게 당을 위해 헌신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릴지는 고민해보겠다”고 답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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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서병수 부산 북강서갑·김태호 경남 양산을 출마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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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2-06 08:48:47
국민의힘은 4·10 총선에서 당의 험지로 꼽히는 부산 북강서갑과 경남 양산을 지역구에 당내 중진 의원인 서병수, 김태호 의원에게 각각 출마를 요청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오늘(6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에게 “당의 중진들이 우리가 꼭 이겨야 하지만 경쟁력 있는 후보 있으면 이기기 힘든 지역으로 가셔서 희생해 주신다면 그것이 또 선거에서 또 하나의 바람될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서병수 의원은 부산 부산진구갑 지역구에서 5선을 했으며 부산광역시장을 지냈습니다.
김태호 의원은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군 지역구에서 3선을 지냈고 경남도지사를 역임했습니다.
장 총장은 “부산, 경남에서 낙동강 벨트를 사수하고 찾아와야 한다”며 “두 분께서 큰 결단 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총장은 두 의원에게 특정 지역 출마를 요청한 기준이 따로 있느냐는 질문에 “부산시장, 경남지사를 하셨고, 어디를 가도 경쟁력 있다”며 “유권자들께서 충분히 선택해 주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장 사무총장은 두 의원에게 답을 들었냐는 질문에 “두 분 정도면 당을 위해서 충분히 헌신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하고, 적절한 시기에 답을 하시지 않을까 싶다”라며 “추가로 어떤 분들에게 당을 위해 헌신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릴지는 고민해보겠다”고 답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오늘(6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에게 “당의 중진들이 우리가 꼭 이겨야 하지만 경쟁력 있는 후보 있으면 이기기 힘든 지역으로 가셔서 희생해 주신다면 그것이 또 선거에서 또 하나의 바람될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서병수 의원은 부산 부산진구갑 지역구에서 5선을 했으며 부산광역시장을 지냈습니다.
김태호 의원은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군 지역구에서 3선을 지냈고 경남도지사를 역임했습니다.
장 총장은 “부산, 경남에서 낙동강 벨트를 사수하고 찾아와야 한다”며 “두 분께서 큰 결단 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총장은 두 의원에게 특정 지역 출마를 요청한 기준이 따로 있느냐는 질문에 “부산시장, 경남지사를 하셨고, 어디를 가도 경쟁력 있다”며 “유권자들께서 충분히 선택해 주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장 사무총장은 두 의원에게 답을 들었냐는 질문에 “두 분 정도면 당을 위해서 충분히 헌신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하고, 적절한 시기에 답을 하시지 않을까 싶다”라며 “추가로 어떤 분들에게 당을 위해 헌신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릴지는 고민해보겠다”고 답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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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담 기자 bod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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