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진주문화예술재단, 진주문화관광재단과 통합 추진 외

진주 남강 유등축제를 주최해 온 비영리 민간재단인 진주 문화예술재단이 어제(5일) 정기 이사회를 열어, 진주시 출자·출연 기관인 진주 문화관광재단과 통합 안을 의결했습니다.

이번 통합은 남강 유등축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됐으며, 앞으로 진주시와 진주 문화관광재단이 통합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됩니다.

거창 항노화힐링랜드 설 연휴 정상 운영

거창군이 귀성객과 관광객들을 위해 설 연휴 나흘 동안 거창 항노화힐링랜드를 정상운영합니다.

거창군은 차량 안내와 출렁다리 등 시설물 안전관리와 방문객 안내를 위해 자체 근무조를 편성하고 운영합니다.

또, 주차장은 무료로 개방하지만, 셔틀 버스는 운영하지 않습니다.

‘사천 시티투어 버스’ 시민까지 탑승 확대

사천시가 '사천사랑 시티버스'에 사천시민도 탈 수 있도록 탑승 대상자를 확대합니다.

'사천사랑 시티버스'는 문화관광과 역사탐방 등 4개 테마코스와 1박 2일 코스 등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버스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사천시외버스터미널 등 3곳에서 5명 이상이 예약했을 때 운행됩니다.

진주시,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

진주시가 설 연휴인 오는 9일부터 나흘 동안 보건소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합니다.

같은 기간 병원과 의원 38곳, 약국 58곳도 문을 열고 의료 공백에 대응할 예정입니다.

연휴 기간 자세한 의료기관 정보는 진주시청 누리집이나 진주시 보건소 상황실로 전화하면 확인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