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인 창녕군수 항소심 벌금 80만 원…군수직 유지

입력 2024.02.07 (21:50) 수정 2024.02.0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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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동문회 등에 찬조금을 낸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80만 원을 선고받은 성낙인 창녕군수가 항소심에서도 같은 형을 받아 군수직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부산고법 창원재판부는 오늘(7일) 열린 항소심에서 성 군수가 대학원 동문회 등 2곳에 찬조금을 20만 원씩 냈던 시기는 차기 경남도의원 선거까지 4년이 남아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확실한 목적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검찰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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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낙인 창녕군수 항소심 벌금 80만 원…군수직 유지
    • 입력 2024-02-07 21:50:21
    • 수정2024-02-07 21:54:20
    뉴스9(창원)
대학원 동문회 등에 찬조금을 낸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80만 원을 선고받은 성낙인 창녕군수가 항소심에서도 같은 형을 받아 군수직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부산고법 창원재판부는 오늘(7일) 열린 항소심에서 성 군수가 대학원 동문회 등 2곳에 찬조금을 20만 원씩 냈던 시기는 차기 경남도의원 선거까지 4년이 남아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확실한 목적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검찰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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