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일본에서 또! ‘알바 테러’

입력 2024.02.08 (20:47) 수정 2024.02.08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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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다른 남성을 등 뒤에서 붙잡고, 누군가 붙들린 남성에게 휘핑크림을 짜넣습니다.

일본의 한 유명 샤브샤브 체인점에서 촬영된 모습인데요.

이들은 해당 매장의 아르바이트 직원들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체인점의 본사는 해당 식재료는 고객님께 제공되지 않았다고 전하면서 불쾌감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을 촬영한 아르바이트 직원들은 해고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몇 년 전부터 일본에선 아르바이트 직원들이 상품 또는 식재료를 이용해 장난을 치는 이른바 '바이토 테러', 우리 말로 바꾸면 '알바 테러'가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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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 플러스] 일본에서 또! ‘알바 테러’
    • 입력 2024-02-08 20:47:13
    • 수정2024-02-08 20:51:58
    월드24
한 남성이 다른 남성을 등 뒤에서 붙잡고, 누군가 붙들린 남성에게 휘핑크림을 짜넣습니다.

일본의 한 유명 샤브샤브 체인점에서 촬영된 모습인데요.

이들은 해당 매장의 아르바이트 직원들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체인점의 본사는 해당 식재료는 고객님께 제공되지 않았다고 전하면서 불쾌감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을 촬영한 아르바이트 직원들은 해고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몇 년 전부터 일본에선 아르바이트 직원들이 상품 또는 식재료를 이용해 장난을 치는 이른바 '바이토 테러', 우리 말로 바꾸면 '알바 테러'가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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