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내일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모레 총선 입장 발표
입력 2024.02.11 (20:13)
수정 2024.02.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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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내일(12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모레(13일) 총선 관련 입장을 발표합니다.
조 전 장관은 내일 오후 경남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한 뒤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 전 대통령을 예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모레 오후에는 고향인 부산에서 이번 총선과 관련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조 전 장관은 지난 8일 입장문을 통해 "윤석열 정권의 일방적인 폭주와 무능, 무책임을 바로잡는 데 제 모든 힘을 보태는 것으로 국민들께 끝없는 사과를 하려 한다"며 정치 참여를 선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조 전 장관은 내일 오후 경남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한 뒤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 전 대통령을 예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모레 오후에는 고향인 부산에서 이번 총선과 관련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조 전 장관은 지난 8일 입장문을 통해 "윤석열 정권의 일방적인 폭주와 무능, 무책임을 바로잡는 데 제 모든 힘을 보태는 것으로 국민들께 끝없는 사과를 하려 한다"며 정치 참여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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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내일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모레 총선 입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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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1 20:13:25
- 수정2024-02-11 20:17:50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내일(12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모레(13일) 총선 관련 입장을 발표합니다.
조 전 장관은 내일 오후 경남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한 뒤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 전 대통령을 예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모레 오후에는 고향인 부산에서 이번 총선과 관련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조 전 장관은 지난 8일 입장문을 통해 "윤석열 정권의 일방적인 폭주와 무능, 무책임을 바로잡는 데 제 모든 힘을 보태는 것으로 국민들께 끝없는 사과를 하려 한다"며 정치 참여를 선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조 전 장관은 내일 오후 경남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한 뒤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 전 대통령을 예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모레 오후에는 고향인 부산에서 이번 총선과 관련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조 전 장관은 지난 8일 입장문을 통해 "윤석열 정권의 일방적인 폭주와 무능, 무책임을 바로잡는 데 제 모든 힘을 보태는 것으로 국민들께 끝없는 사과를 하려 한다"며 정치 참여를 선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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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희 기자 j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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