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축구, 한국·일본과 정기전 추진 外 2건

입력 2005.10.20 (22:16)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호주축구협회 존 오닐 회장이 아시아 축구 강국인 한국,일본과 함께 3개국 축구정기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으로 편입된 호주는 2006년 이후 아시아에서 월드컵 예선을 치릅니다.
프로축구 부천 SK가 올시즌 2군리그 결승 2차전에서 후반 조현두와 홍주완의 연속골로 FC 서울에 2대1로 역전승을 거두고 창단 이후 처음으로 2군리그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호곤 전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이 대한축구협회 신임 전무이사에 선임됐고, 가삼현 대외협력국장이 신임 사무총장에 임명됐습니다.
축구협회는 또 사의를 밝힌 조중연 부회장의 후임을 곧 선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호주축구, 한국·일본과 정기전 추진 外 2건
    • 입력 2005-10-20 21:50:03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호주축구협회 존 오닐 회장이 아시아 축구 강국인 한국,일본과 함께 3개국 축구정기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으로 편입된 호주는 2006년 이후 아시아에서 월드컵 예선을 치릅니다. 프로축구 부천 SK가 올시즌 2군리그 결승 2차전에서 후반 조현두와 홍주완의 연속골로 FC 서울에 2대1로 역전승을 거두고 창단 이후 처음으로 2군리그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호곤 전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이 대한축구협회 신임 전무이사에 선임됐고, 가삼현 대외협력국장이 신임 사무총장에 임명됐습니다. 축구협회는 또 사의를 밝힌 조중연 부회장의 후임을 곧 선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