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점프볼 …겨울 코트 달군다
입력 2005.10.20 (22:16)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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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겨울스포츠의 대명사 프로농구가 내일 동부와 오리온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진감 넘치는 코트의 대장정이 시작됩니다.
지난시즌 우승팀 동부와 오리온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정규리그 270경기가 펼쳐집니다.
특히, 농구 9단 허재가 감독으로 변신해 첫발을 디딥니다.
LG의 신산 신선우, 동부의 전창진, SK 김태환 감독 등 명장들의 틈바구니에서 성공시대를 열지 주목됩니다.
<인터뷰> 허재(KCC 감독) : “처음이라 설레기도 하다”
단테 존스의 독주를 막기위해 수준급 선수들이 대거 영입됐습니다.
KCC 라이트 등 NBA 출신은 물론, 중국 농구를 평정한 삼성의 오예데지 등이 단테와 맞대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오예데지(서울 삼성) : “단테 존스와 그리스에서 이미 경기를 해 봤고, 다른 선수들도 푸에르토리코에서 같이 뛰어봐서 자신있습니다”
새로운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동부와 KT&G의 창단 우승을 향한 경쟁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가 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겨울스포츠의 대명사 프로농구가 내일 동부와 오리온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진감 넘치는 코트의 대장정이 시작됩니다.
지난시즌 우승팀 동부와 오리온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정규리그 270경기가 펼쳐집니다.
특히, 농구 9단 허재가 감독으로 변신해 첫발을 디딥니다.
LG의 신산 신선우, 동부의 전창진, SK 김태환 감독 등 명장들의 틈바구니에서 성공시대를 열지 주목됩니다.
<인터뷰> 허재(KCC 감독) : “처음이라 설레기도 하다”
단테 존스의 독주를 막기위해 수준급 선수들이 대거 영입됐습니다.
KCC 라이트 등 NBA 출신은 물론, 중국 농구를 평정한 삼성의 오예데지 등이 단테와 맞대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오예데지(서울 삼성) : “단테 존스와 그리스에서 이미 경기를 해 봤고, 다른 선수들도 푸에르토리코에서 같이 뛰어봐서 자신있습니다”
새로운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동부와 KT&G의 창단 우승을 향한 경쟁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가 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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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점프볼 …겨울 코트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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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10-20 21:51:20
- 수정2018-08-29 15:00:00
![](/newsimage2/200510/20051020/788883.jpg)
<앵커 멘트>
겨울스포츠의 대명사 프로농구가 내일 동부와 오리온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진감 넘치는 코트의 대장정이 시작됩니다.
지난시즌 우승팀 동부와 오리온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정규리그 270경기가 펼쳐집니다.
특히, 농구 9단 허재가 감독으로 변신해 첫발을 디딥니다.
LG의 신산 신선우, 동부의 전창진, SK 김태환 감독 등 명장들의 틈바구니에서 성공시대를 열지 주목됩니다.
<인터뷰> 허재(KCC 감독) : “처음이라 설레기도 하다”
단테 존스의 독주를 막기위해 수준급 선수들이 대거 영입됐습니다.
KCC 라이트 등 NBA 출신은 물론, 중국 농구를 평정한 삼성의 오예데지 등이 단테와 맞대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오예데지(서울 삼성) : “단테 존스와 그리스에서 이미 경기를 해 봤고, 다른 선수들도 푸에르토리코에서 같이 뛰어봐서 자신있습니다”
새로운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동부와 KT&G의 창단 우승을 향한 경쟁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가 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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