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언론K] “정부, 도내 대학 3곳 비자발급 제한…유학생, 제도-현실 괴리 호소”

입력 2024.02.14 (19:58) 수정 2024.02.14 (20: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풀뿌리언론K 시작합니다.

경남도민일보입니다.

'정부, 도내 대학 3곳 비자발급 제한…유학생, 제도-현실 괴리 호소' 기사입니다.

지역대학이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요.

최근 외국인 유학생의 불법체류 증가로 신규 유학생 유치가 불가능한 대학이 지정됐다고 합니다.

경남도민일보 박신 기자 연결해 자세한 얘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자님, 반갑습니다.

도내 일부 대학 어학당의 신규 유학생 유치가 불가능해졌다고요?

[앵커]

유학생들의 불법체류가 늘어나는 이유가 뭔가요?

[앵커]

외국인 유학생들이 이행하기 어려운 체류 조건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고요?

[앵커]

다음은 경남신문입니다.

'경남 독립운동 입증자료 수형인명부 13권 발굴' 기사입니다.

경남에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입증자료가 될 수 있는 수형인명부 13권이 새로 발굴됐단 소식입니다.

수형인명부는 국가기관에서 수형자의 인적사항, 형집행 사항 등을 기록한 수형기록인데요.

독립운동 사실을 입증하기 위한 핵심적인 자료라고 합니다.

경상남도는 이번에 발굴된 수형인명부를 분석해 독립운동으로 수감된 분들을 선별하고 구체적인 항일 독립운동 행적을 조사해 나갈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고성신문입니다.

'병설유치원 5곳 원아 없어 1년간 휴원 예정' 기사입니다.

사진 속 자료는 올해 고성군 내 유치원에 입학하는 원아 수를 나타낸 표인데요.

동광초병설, 동해초병설 등 고성군 내 유치원 다섯 곳이 신입 원아가 단 한 명도 없는 상황입니다.

이들 유치원은 유아교육법 제31조에 따라 올해 3월 1일부터 1년간 휴원이 결정됐습니다.

신문은 출생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특단의 대책과 함께 유치원과 어린이집 보육에 대해 공론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한산신문입니다.

''통영 역사의 근간' 삼도수군통제영, 디지털 역사관 개관' 기사입니다.

300여 년 동안 조선의 바다를 지킨 삼도수군통제영 디지털 전시관이 문을 열었단 소식입니다.

통제사 행차와 삼도수군의 합동훈련을 재현한 ‘디지털 실감 영상관’을 비롯해서 귀선과 판옥선의 장엄함을 3D로 재현한 ‘통영 8전선 체험관’ 등 삼도수군통제영 300년의 역사가 디지털로 복원돼 관람객들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문화도시 통영의 새로운 역사문화 랜드마크가 될 삼도수군통제영 디지털 역사관, 봄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풀뿌리 언론K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풀뿌리 언론K] “정부, 도내 대학 3곳 비자발급 제한…유학생, 제도-현실 괴리 호소”
    • 입력 2024-02-14 19:58:35
    • 수정2024-02-14 20:10:24
    뉴스7(창원)
[앵커]

풀뿌리언론K 시작합니다.

경남도민일보입니다.

'정부, 도내 대학 3곳 비자발급 제한…유학생, 제도-현실 괴리 호소' 기사입니다.

지역대학이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요.

최근 외국인 유학생의 불법체류 증가로 신규 유학생 유치가 불가능한 대학이 지정됐다고 합니다.

경남도민일보 박신 기자 연결해 자세한 얘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자님, 반갑습니다.

도내 일부 대학 어학당의 신규 유학생 유치가 불가능해졌다고요?

[앵커]

유학생들의 불법체류가 늘어나는 이유가 뭔가요?

[앵커]

외국인 유학생들이 이행하기 어려운 체류 조건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고요?

[앵커]

다음은 경남신문입니다.

'경남 독립운동 입증자료 수형인명부 13권 발굴' 기사입니다.

경남에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입증자료가 될 수 있는 수형인명부 13권이 새로 발굴됐단 소식입니다.

수형인명부는 국가기관에서 수형자의 인적사항, 형집행 사항 등을 기록한 수형기록인데요.

독립운동 사실을 입증하기 위한 핵심적인 자료라고 합니다.

경상남도는 이번에 발굴된 수형인명부를 분석해 독립운동으로 수감된 분들을 선별하고 구체적인 항일 독립운동 행적을 조사해 나갈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고성신문입니다.

'병설유치원 5곳 원아 없어 1년간 휴원 예정' 기사입니다.

사진 속 자료는 올해 고성군 내 유치원에 입학하는 원아 수를 나타낸 표인데요.

동광초병설, 동해초병설 등 고성군 내 유치원 다섯 곳이 신입 원아가 단 한 명도 없는 상황입니다.

이들 유치원은 유아교육법 제31조에 따라 올해 3월 1일부터 1년간 휴원이 결정됐습니다.

신문은 출생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특단의 대책과 함께 유치원과 어린이집 보육에 대해 공론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한산신문입니다.

''통영 역사의 근간' 삼도수군통제영, 디지털 역사관 개관' 기사입니다.

300여 년 동안 조선의 바다를 지킨 삼도수군통제영 디지털 전시관이 문을 열었단 소식입니다.

통제사 행차와 삼도수군의 합동훈련을 재현한 ‘디지털 실감 영상관’을 비롯해서 귀선과 판옥선의 장엄함을 3D로 재현한 ‘통영 8전선 체험관’ 등 삼도수군통제영 300년의 역사가 디지털로 복원돼 관람객들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문화도시 통영의 새로운 역사문화 랜드마크가 될 삼도수군통제영 디지털 역사관, 봄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풀뿌리 언론K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