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북극곰, 여름에 하루 평균 1kg씩 체중 감소”
입력 2024.02.15 (12:46)
수정 2024.03.0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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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지구 온난화로 멸종 위기에 처한 북극곰이 기아 위기에 직면할 위험도 커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이 캐나다 허드슨만에 사는 북극곰들의 여름철 신체 변화를 관찰한 결과, 거의 모든 북극곰이 하루에 약 1kg씩 체중이 줄었습니다.
북극곰은 해빙이 없는 기간에는 육지에서 생활하는 데, 육지에서 충분한 먹이를 찾지 못해 기아 위험에 처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연구진은 설명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멸종 위기에 처한 북극곰이 기아 위기에 직면할 위험도 커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이 캐나다 허드슨만에 사는 북극곰들의 여름철 신체 변화를 관찰한 결과, 거의 모든 북극곰이 하루에 약 1kg씩 체중이 줄었습니다.
북극곰은 해빙이 없는 기간에는 육지에서 생활하는 데, 육지에서 충분한 먹이를 찾지 못해 기아 위험에 처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연구진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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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북극곰, 여름에 하루 평균 1kg씩 체중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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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5 12:46:46
- 수정2024-03-06 16:36:35
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지구 온난화로 멸종 위기에 처한 북극곰이 기아 위기에 직면할 위험도 커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이 캐나다 허드슨만에 사는 북극곰들의 여름철 신체 변화를 관찰한 결과, 거의 모든 북극곰이 하루에 약 1kg씩 체중이 줄었습니다.
북극곰은 해빙이 없는 기간에는 육지에서 생활하는 데, 육지에서 충분한 먹이를 찾지 못해 기아 위험에 처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연구진은 설명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멸종 위기에 처한 북극곰이 기아 위기에 직면할 위험도 커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이 캐나다 허드슨만에 사는 북극곰들의 여름철 신체 변화를 관찰한 결과, 거의 모든 북극곰이 하루에 약 1kg씩 체중이 줄었습니다.
북극곰은 해빙이 없는 기간에는 육지에서 생활하는 데, 육지에서 충분한 먹이를 찾지 못해 기아 위험에 처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연구진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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