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진 종자 공급 차질…대체 벼 품종 보급
입력 2024.02.15 (19:57)
수정 2024.02.1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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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쌀 농가의 주력 품종인 신동진 벼 종자 공급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돼, 전북자치도가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전북도는 국립종자원 전북지원이 보관 중인 신동진 종자 천 톤 가운데 30% 가량에서 곰팡이가 발견돼, 신동진의 대체 품종인 참동진과 안평 6백톤을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농협이나 농가에서 자체 보유하고 있는 종자 물량을 추가 보급할 수 있는지도 파악할 계획입니다.
전북도는 국립종자원 전북지원이 보관 중인 신동진 종자 천 톤 가운데 30% 가량에서 곰팡이가 발견돼, 신동진의 대체 품종인 참동진과 안평 6백톤을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농협이나 농가에서 자체 보유하고 있는 종자 물량을 추가 보급할 수 있는지도 파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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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진 종자 공급 차질…대체 벼 품종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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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5 19:57:47
- 수정2024-02-15 20:05:33
전북 쌀 농가의 주력 품종인 신동진 벼 종자 공급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돼, 전북자치도가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전북도는 국립종자원 전북지원이 보관 중인 신동진 종자 천 톤 가운데 30% 가량에서 곰팡이가 발견돼, 신동진의 대체 품종인 참동진과 안평 6백톤을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농협이나 농가에서 자체 보유하고 있는 종자 물량을 추가 보급할 수 있는지도 파악할 계획입니다.
전북도는 국립종자원 전북지원이 보관 중인 신동진 종자 천 톤 가운데 30% 가량에서 곰팡이가 발견돼, 신동진의 대체 품종인 참동진과 안평 6백톤을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농협이나 농가에서 자체 보유하고 있는 종자 물량을 추가 보급할 수 있는지도 파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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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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