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 강화’ 부산형 교육발전특구 추진

입력 2024.02.16 (10:05) 수정 2024.02.1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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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과 부산시가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신청했습니다.

핵심 내용은 초등 1~3학년 희망 학생에게 모두 돌봄을 제공하는 '늘봄학교'와 '24시간 보살핌 늘봄센터'를 확대 운영하고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학교급별, 시기별로 학습을 지원해 공교육을 강화합니다.

특성화고 체제도 공고·상고는 항만물류고, 원자력고 등으로 전환하고, 지역 기업 등과 '협약형 고등학교'를 신설해 내년부터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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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교육 강화’ 부산형 교육발전특구 추진
    • 입력 2024-02-16 10:05:56
    • 수정2024-02-16 10:50:03
    930뉴스(부산)
부산교육청과 부산시가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신청했습니다.

핵심 내용은 초등 1~3학년 희망 학생에게 모두 돌봄을 제공하는 '늘봄학교'와 '24시간 보살핌 늘봄센터'를 확대 운영하고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학교급별, 시기별로 학습을 지원해 공교육을 강화합니다.

특성화고 체제도 공고·상고는 항만물류고, 원자력고 등으로 전환하고, 지역 기업 등과 '협약형 고등학교'를 신설해 내년부터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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