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영상] 대한축구협회, 클린스만 감독에게 경질 통보…“리더십 보여주지 못했다”
입력 2024.02.16 (14:48)
수정 2024.02.1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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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경질한다고 밝혔습니다.
축구협회는 오늘(16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정몽규 회장을 포함한 주요 임원진이 참석한 임원 회의에서 클린스만 감독의 거취를 최종적으로 결정했습니다.
정몽규 회장은 "클린스만 감독은 대표팀의 경쟁력을 이끌어 내는 경기 운영, 선수 관리, 근무 태도 등 우리가 대표팀 감독에게 기대하는 지도 능력과 리더십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논의 끝에 최종적으로 대표팀 감독을 교체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촬영기자 : 김상하)
축구협회는 오늘(16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정몽규 회장을 포함한 주요 임원진이 참석한 임원 회의에서 클린스만 감독의 거취를 최종적으로 결정했습니다.
정몽규 회장은 "클린스만 감독은 대표팀의 경쟁력을 이끌어 내는 경기 운영, 선수 관리, 근무 태도 등 우리가 대표팀 감독에게 기대하는 지도 능력과 리더십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논의 끝에 최종적으로 대표팀 감독을 교체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촬영기자 : 김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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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영상] 대한축구협회, 클린스만 감독에게 경질 통보…“리더십 보여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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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6 14:48:52
- 수정2024-02-16 15:10:16
대한축구협회가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경질한다고 밝혔습니다.
축구협회는 오늘(16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정몽규 회장을 포함한 주요 임원진이 참석한 임원 회의에서 클린스만 감독의 거취를 최종적으로 결정했습니다.
정몽규 회장은 "클린스만 감독은 대표팀의 경쟁력을 이끌어 내는 경기 운영, 선수 관리, 근무 태도 등 우리가 대표팀 감독에게 기대하는 지도 능력과 리더십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논의 끝에 최종적으로 대표팀 감독을 교체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촬영기자 : 김상하)
축구협회는 오늘(16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정몽규 회장을 포함한 주요 임원진이 참석한 임원 회의에서 클린스만 감독의 거취를 최종적으로 결정했습니다.
정몽규 회장은 "클린스만 감독은 대표팀의 경쟁력을 이끌어 내는 경기 운영, 선수 관리, 근무 태도 등 우리가 대표팀 감독에게 기대하는 지도 능력과 리더십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논의 끝에 최종적으로 대표팀 감독을 교체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촬영기자 : 김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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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기자 silentc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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