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 4천장 모두 팔렸다 ‘무결점 여자 탁구’ 부산에서 2연승 신바람

입력 2024.02.17 (21:40) 수정 2024.02.17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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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세계 탁구 선수권대회에서 티켓 4천 장이 모두 매진된 가운데 한국 여자탁구가 말레이시아를 가볍게 이기고 조별예선 2연승 신바람을 냈습니다.

경기 티켓 4천장이 모두 팔린 부산 벡스코 특설경기장의 뜨거운 열기가 느껴집니다.

홈 만원 관중의 응원을 받은 신유빈이 특유의 삐약, 기합과 함께 득점을 올립니다.

["'삐약."]

이어 나선 맏언니 전지희와, 3단식 주자 이시온까지 우리 선수들 말레이시아에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첫 경기에 이어 2연승을 달린 여자 대표팀은 조 1위한테 주어지는 16강 직행 티켓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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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17 21:40:49
    • 수정2024-02-17 22: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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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세계 탁구 선수권대회에서 티켓 4천 장이 모두 매진된 가운데 한국 여자탁구가 말레이시아를 가볍게 이기고 조별예선 2연승 신바람을 냈습니다.

경기 티켓 4천장이 모두 팔린 부산 벡스코 특설경기장의 뜨거운 열기가 느껴집니다.

홈 만원 관중의 응원을 받은 신유빈이 특유의 삐약, 기합과 함께 득점을 올립니다.

["'삐약."]

이어 나선 맏언니 전지희와, 3단식 주자 이시온까지 우리 선수들 말레이시아에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첫 경기에 이어 2연승을 달린 여자 대표팀은 조 1위한테 주어지는 16강 직행 티켓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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