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의사 단체 불법행위, 모든 수단 동원해 바로 잡을 것”
입력 2024.02.18 (15:50)
수정 2024.02.1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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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의사 단체들이 불법 행위를 할 경우, 당정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바로 잡겠다고 밝혔습니다.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의사 단체들이 만에 하나 불법 행위를 벌일 경우 국민의힘과 정부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반드시 이를 바로 잡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의대 정원 확대는 반드시 해야 할 필수 과제”라면서 “국민의 생명, 국가의 의료 시스템 수호를 위해 의대 정원 확대를 꼭 이뤄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선임대변인은 “의대 정원 확충은 이미 늦어도 너무 늦었다”면서 “정부는 이미 28차례나 의사 단체들과 대화하며 의대 증원의 필요성과 필수 의료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패키지 내용 등에 대해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의대 정원은 지난 2006년 의약 분업으로 인해 되레 350명이 줄어든 이후 단 한 명도 증원되지 않았다”면서 “지금 우리의 의료 현실을 똑바로 봐달라. 당장 수술과 치료가 필요한 국민들께서 불안해하고 계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의사 단체들이 만에 하나 불법 행위를 벌일 경우 국민의힘과 정부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반드시 이를 바로 잡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의대 정원 확대는 반드시 해야 할 필수 과제”라면서 “국민의 생명, 국가의 의료 시스템 수호를 위해 의대 정원 확대를 꼭 이뤄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선임대변인은 “의대 정원 확충은 이미 늦어도 너무 늦었다”면서 “정부는 이미 28차례나 의사 단체들과 대화하며 의대 증원의 필요성과 필수 의료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패키지 내용 등에 대해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의대 정원은 지난 2006년 의약 분업으로 인해 되레 350명이 줄어든 이후 단 한 명도 증원되지 않았다”면서 “지금 우리의 의료 현실을 똑바로 봐달라. 당장 수술과 치료가 필요한 국민들께서 불안해하고 계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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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2-18 15:53:23
국민의힘은 의사 단체들이 불법 행위를 할 경우, 당정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바로 잡겠다고 밝혔습니다.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의사 단체들이 만에 하나 불법 행위를 벌일 경우 국민의힘과 정부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반드시 이를 바로 잡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의대 정원 확대는 반드시 해야 할 필수 과제”라면서 “국민의 생명, 국가의 의료 시스템 수호를 위해 의대 정원 확대를 꼭 이뤄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선임대변인은 “의대 정원 확충은 이미 늦어도 너무 늦었다”면서 “정부는 이미 28차례나 의사 단체들과 대화하며 의대 증원의 필요성과 필수 의료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패키지 내용 등에 대해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의대 정원은 지난 2006년 의약 분업으로 인해 되레 350명이 줄어든 이후 단 한 명도 증원되지 않았다”면서 “지금 우리의 의료 현실을 똑바로 봐달라. 당장 수술과 치료가 필요한 국민들께서 불안해하고 계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의사 단체들이 만에 하나 불법 행위를 벌일 경우 국민의힘과 정부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반드시 이를 바로 잡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의대 정원 확대는 반드시 해야 할 필수 과제”라면서 “국민의 생명, 국가의 의료 시스템 수호를 위해 의대 정원 확대를 꼭 이뤄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선임대변인은 “의대 정원 확충은 이미 늦어도 너무 늦었다”면서 “정부는 이미 28차례나 의사 단체들과 대화하며 의대 증원의 필요성과 필수 의료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패키지 내용 등에 대해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의대 정원은 지난 2006년 의약 분업으로 인해 되레 350명이 줄어든 이후 단 한 명도 증원되지 않았다”면서 “지금 우리의 의료 현실을 똑바로 봐달라. 당장 수술과 치료가 필요한 국민들께서 불안해하고 계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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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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