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우크라이나 90일 무비자 입국”外 4건

입력 2005.10.21 (22:14)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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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를 공식방문중인 이해찬 총리는 오늘 예하누로프 우크라이나 총리와 회담을 갖고 한국인의 우크라이나 방문시 90일까지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고,상용 복수비자 유효기간도 현재 1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유엔 교육과학문화기구, 유네스코가 오늘 미국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문화콘텐츠와 예술적 표현의 다양성 보호협약'을 압도적 표차로 채택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스크린쿼터제가 국제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습니다.

어제 밤 중국 베이징의 코리아타운인 왕징신청 아파트에서 어머니,초등학교 동생과 함께 조기유학온 베이징 모 고교 1학년생인 16살 김 모 군이 강도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덤프연대의 파업이 9일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 산하 레미콘 연대가 오늘 하루 경고성 시한부 파업을 갖고 서울 여의도 국회앞에 모여 특수고용노동자의 노동기본권 보장과 유가 보조금 지급, 다단계 하도급 철폐를 촉구했습니다.

내일 저녁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리는 세계 불꽃 축제를 전후해 여의나루역에 전동차가 멈추지 않으며 오후 5시반부터 네 시간 동안 마포대교 남단에서 63빌딩에 이르는 여의동로의 차량통행이 전면 통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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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단신]“우크라이나 90일 무비자 입국”外 4건
    • 입력 2005-10-21 21:39:08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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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를 공식방문중인 이해찬 총리는 오늘 예하누로프 우크라이나 총리와 회담을 갖고 한국인의 우크라이나 방문시 90일까지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고,상용 복수비자 유효기간도 현재 1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유엔 교육과학문화기구, 유네스코가 오늘 미국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문화콘텐츠와 예술적 표현의 다양성 보호협약'을 압도적 표차로 채택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스크린쿼터제가 국제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습니다. 어제 밤 중국 베이징의 코리아타운인 왕징신청 아파트에서 어머니,초등학교 동생과 함께 조기유학온 베이징 모 고교 1학년생인 16살 김 모 군이 강도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덤프연대의 파업이 9일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 산하 레미콘 연대가 오늘 하루 경고성 시한부 파업을 갖고 서울 여의도 국회앞에 모여 특수고용노동자의 노동기본권 보장과 유가 보조금 지급, 다단계 하도급 철폐를 촉구했습니다. 내일 저녁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리는 세계 불꽃 축제를 전후해 여의나루역에 전동차가 멈추지 않으며 오후 5시반부터 네 시간 동안 마포대교 남단에서 63빌딩에 이르는 여의동로의 차량통행이 전면 통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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