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컵 독일 슈투트가르트 첫 승 外 2건

입력 2005.10.21 (22:14)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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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UEFA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독일의 슈투트가르트가 프랑스의 렌느를 따돌리고 첫 승을 거뒀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UEFA컵 슈투트가르트와 렌느의 경기. 슈투트가르트의 공격이 매번 아슬 아슬하게 빗나가자 트라파토니 감독의 속이 까맣게 타들어갑니다.
끈질기게 렌느 골문을 두드린 슈투트가르트는 결국 후반 42분, 델 피에르의 오버헤드 킥이 토마손의 발에 걸리며 선제골을 낚아냅니다.
종료 직전 페널티 킥까지 보탠 슈투트가르트는 렌느를 2대 0으로 꺾고 조별리그 첫승을 챙겼습니다.
핵 이빨 타이슨이 그라운드의 악동 웨인 루니를 길들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맨체스터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진 타이슨은 다음달 직접 맨체스터를 방문해 루니에게 성질 죽이는 법을 가르치고 싶다고 말해 주위를 황당하게 만들었습니다.
우리 축구대표팀 후보로도 거론됐던 트루시에의 주가가 치솟고 있습니다.
영국 BBC 인터넷 판은 오늘 아일랜드 축구협회가 트루시에에게 감독직을 맡기려 한다고 보도했고, 독일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 모로코도 트루시에에게 감독직을 제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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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EFA컵 독일 슈투트가르트 첫 승 外 2건
    • 입력 2005-10-21 21:52:05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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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UEFA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독일의 슈투트가르트가 프랑스의 렌느를 따돌리고 첫 승을 거뒀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UEFA컵 슈투트가르트와 렌느의 경기. 슈투트가르트의 공격이 매번 아슬 아슬하게 빗나가자 트라파토니 감독의 속이 까맣게 타들어갑니다. 끈질기게 렌느 골문을 두드린 슈투트가르트는 결국 후반 42분, 델 피에르의 오버헤드 킥이 토마손의 발에 걸리며 선제골을 낚아냅니다. 종료 직전 페널티 킥까지 보탠 슈투트가르트는 렌느를 2대 0으로 꺾고 조별리그 첫승을 챙겼습니다. 핵 이빨 타이슨이 그라운드의 악동 웨인 루니를 길들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맨체스터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진 타이슨은 다음달 직접 맨체스터를 방문해 루니에게 성질 죽이는 법을 가르치고 싶다고 말해 주위를 황당하게 만들었습니다. 우리 축구대표팀 후보로도 거론됐던 트루시에의 주가가 치솟고 있습니다. 영국 BBC 인터넷 판은 오늘 아일랜드 축구협회가 트루시에에게 감독직을 맡기려 한다고 보도했고, 독일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 모로코도 트루시에에게 감독직을 제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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