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공공의료기관 진료 시간 확대
입력 2024.02.19 (19:08)
수정 2024.02.19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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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에 반발해 원광대병원과 전북대병원 전공의들이 잇따라 사직서를 제출하는 집단행동을 시작한 가운데, 정부는 공공의료원을 중심으로 대응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군산의료원과 남원의료원 등 전북지역 공공의료기관의 평일 진료 시간을 연장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도 진료를 확대할 전망입니다.
또, 중증·응급환자 중심으로 대형병원 응급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중증도에 따라 환자 배정 이송 지침을 적용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군산의료원과 남원의료원 등 전북지역 공공의료기관의 평일 진료 시간을 연장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도 진료를 확대할 전망입니다.
또, 중증·응급환자 중심으로 대형병원 응급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중증도에 따라 환자 배정 이송 지침을 적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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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 공공의료기관 진료 시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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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9 19:08:54
- 수정2024-02-19 19:13:59
의대 증원에 반발해 원광대병원과 전북대병원 전공의들이 잇따라 사직서를 제출하는 집단행동을 시작한 가운데, 정부는 공공의료원을 중심으로 대응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군산의료원과 남원의료원 등 전북지역 공공의료기관의 평일 진료 시간을 연장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도 진료를 확대할 전망입니다.
또, 중증·응급환자 중심으로 대형병원 응급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중증도에 따라 환자 배정 이송 지침을 적용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군산의료원과 남원의료원 등 전북지역 공공의료기관의 평일 진료 시간을 연장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도 진료를 확대할 전망입니다.
또, 중증·응급환자 중심으로 대형병원 응급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중증도에 따라 환자 배정 이송 지침을 적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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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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