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댐 수위 조절 방류…하류 지역 ‘주의’

입력 2024.02.19 (21:46) 수정 2024.02.1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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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사이 광주와 전남에 내린 비로 섬진강댐이 수위 조절에 나서면서 구례와 곡성 등 하류 지역 주민들의 대비가 필요합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섬진강댐지사는 현재 섬진강댐 수위가 195 미터로 계획홍수위인 197 미터에 근접해 있다며, 오늘(19) 오후 2시부터 댐과 연결된 관수로를 통해 초당 15톤의 물을 흘려보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자원공사는 또 오후 5시부터 동진강 방면으로도 초당 최대 26톤의 물을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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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섬진강댐 수위 조절 방류…하류 지역 ‘주의’
    • 입력 2024-02-19 21:46:18
    • 수정2024-02-19 21:54:56
    뉴스9(광주)
주말 사이 광주와 전남에 내린 비로 섬진강댐이 수위 조절에 나서면서 구례와 곡성 등 하류 지역 주민들의 대비가 필요합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섬진강댐지사는 현재 섬진강댐 수위가 195 미터로 계획홍수위인 197 미터에 근접해 있다며, 오늘(19) 오후 2시부터 댐과 연결된 관수로를 통해 초당 15톤의 물을 흘려보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자원공사는 또 오후 5시부터 동진강 방면으로도 초당 최대 26톤의 물을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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