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퇴근길 내륙 진눈깨비…강원 영동 폭설

입력 2024.02.21 (19:54) 수정 2024.03.0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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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은 어제부터 4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기온이 낮아지며 서울도 진눈깨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많겠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충북 북부와 경북 북부는 대설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까지 강원 산지는 많게는 50cm 이상 더 내리겠습니다.

긴 시간 무거운 눈이 내리는 만큼 피해입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수도권과 충북도 3에서 8cm의 눈이 예상됩니다.

미세한 기온 차이로 눈과 비가 섞여 내릴 수 있겠습니다.

서울 등 중부지방은 내일 오전부터 차차 그치겠습니다.

모레 새벽까지 강한 바람에도 유의해야 합니다.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는 초속 20m의 강풍이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서울 0도, 청주 2도로 오늘보다 약간 낮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4도, 대구 5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4~5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높은 너울에도 유의해야 합니다.

강원 영동은 모레까지 눈이 이어집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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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퇴근길 내륙 진눈깨비…강원 영동 폭설
    • 입력 2024-02-21 19:54:12
    • 수정2024-03-06 16: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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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은 어제부터 4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기온이 낮아지며 서울도 진눈깨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많겠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충북 북부와 경북 북부는 대설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까지 강원 산지는 많게는 50cm 이상 더 내리겠습니다.

긴 시간 무거운 눈이 내리는 만큼 피해입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수도권과 충북도 3에서 8cm의 눈이 예상됩니다.

미세한 기온 차이로 눈과 비가 섞여 내릴 수 있겠습니다.

서울 등 중부지방은 내일 오전부터 차차 그치겠습니다.

모레 새벽까지 강한 바람에도 유의해야 합니다.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는 초속 20m의 강풍이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서울 0도, 청주 2도로 오늘보다 약간 낮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4도, 대구 5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4~5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높은 너울에도 유의해야 합니다.

강원 영동은 모레까지 눈이 이어집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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