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산 내일까지 5~30mm 비…강풍 주의!

입력 2024.02.21 (20:26) 수정 2024.02.2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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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흐린 하늘 아래,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했습니다.

현재 레이더 화면 보시면, 전국 대부분 지역이 비구름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부산도 지금 약한 빗방울이 흩날리고 있고요.

여기에 강한 바람도 동반되고 있습니다.

시설물 관리를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비구름은 차차 동해상으로 빠져나가겠고요.

내일 낮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이면 대부분 소강상태에 접어들겠습니다.

예상되는 강수량은 5에서 최대 30mm 안팎이 되겠습니다.

강원과 경북 등 동해안 지역을 따라선 '대설특보'와 함께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이들 지역은 모레까지 무거운 눈이 이어질 걸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북서쪽의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공기가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아침 기온 울산이 4도, 양산 5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낮게 시작하겠습니다.

모레 아침엔 기온이 더 떨어지겠고요,

주말이 지나고 차차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풍랑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먼바다에서 물결이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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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부산 내일까지 5~30mm 비…강풍 주의!
    • 입력 2024-02-21 20:26:00
    • 수정2024-02-21 20:30:31
    뉴스7(부산)
종일 흐린 하늘 아래,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했습니다.

현재 레이더 화면 보시면, 전국 대부분 지역이 비구름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부산도 지금 약한 빗방울이 흩날리고 있고요.

여기에 강한 바람도 동반되고 있습니다.

시설물 관리를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비구름은 차차 동해상으로 빠져나가겠고요.

내일 낮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이면 대부분 소강상태에 접어들겠습니다.

예상되는 강수량은 5에서 최대 30mm 안팎이 되겠습니다.

강원과 경북 등 동해안 지역을 따라선 '대설특보'와 함께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이들 지역은 모레까지 무거운 눈이 이어질 걸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북서쪽의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공기가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아침 기온 울산이 4도, 양산 5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낮게 시작하겠습니다.

모레 아침엔 기온이 더 떨어지겠고요,

주말이 지나고 차차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풍랑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먼바다에서 물결이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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