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상헌, 무소속 출마 시사…“진보당과 단일화 재검토해야”
입력 2024.02.22 (15:32)
수정 2024.02.2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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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은 민주당이 진보당과 자신의 지역구인 울산 북구 총선 후보를 진보당 후보로 단일화하기로 합의하고 자신을 공천에서 배제한 것과 관련해, 탈당 후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2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합의가 재검토되지 않는다면 지난 30여 년간 민주당에서 함께해 준 동지들과 다 같이 출마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그러면서 “정치적 야합이라는 폭거로 울산 민주당의 자존심이 송두리째 짓밟혔다”며 “이번 합의는 민생과 정책을 대변하기보다는 정치적 거래와 지역구 나눠먹기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현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인 이 의원은, 현대자동차 공장이 자리해 험지로 여겨지는 울산 북구에서 노동계 출신이 아닌데도 민주당계 의원으로는 처음으로 재선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의원은 오늘(2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합의가 재검토되지 않는다면 지난 30여 년간 민주당에서 함께해 준 동지들과 다 같이 출마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그러면서 “정치적 야합이라는 폭거로 울산 민주당의 자존심이 송두리째 짓밟혔다”며 “이번 합의는 민생과 정책을 대변하기보다는 정치적 거래와 지역구 나눠먹기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현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인 이 의원은, 현대자동차 공장이 자리해 험지로 여겨지는 울산 북구에서 노동계 출신이 아닌데도 민주당계 의원으로는 처음으로 재선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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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2 15:32:53
- 수정2024-02-22 15:33:40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은 민주당이 진보당과 자신의 지역구인 울산 북구 총선 후보를 진보당 후보로 단일화하기로 합의하고 자신을 공천에서 배제한 것과 관련해, 탈당 후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2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합의가 재검토되지 않는다면 지난 30여 년간 민주당에서 함께해 준 동지들과 다 같이 출마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그러면서 “정치적 야합이라는 폭거로 울산 민주당의 자존심이 송두리째 짓밟혔다”며 “이번 합의는 민생과 정책을 대변하기보다는 정치적 거래와 지역구 나눠먹기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현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인 이 의원은, 현대자동차 공장이 자리해 험지로 여겨지는 울산 북구에서 노동계 출신이 아닌데도 민주당계 의원으로는 처음으로 재선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의원은 오늘(2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합의가 재검토되지 않는다면 지난 30여 년간 민주당에서 함께해 준 동지들과 다 같이 출마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그러면서 “정치적 야합이라는 폭거로 울산 민주당의 자존심이 송두리째 짓밟혔다”며 “이번 합의는 민생과 정책을 대변하기보다는 정치적 거래와 지역구 나눠먹기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현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인 이 의원은, 현대자동차 공장이 자리해 험지로 여겨지는 울산 북구에서 노동계 출신이 아닌데도 민주당계 의원으로는 처음으로 재선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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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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