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양종아 전 아나운서 영입…“북구을 출마”
입력 2024.02.22 (15:59)
수정 2024.03.1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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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국민의힘
국민의힘이 전 광주MBC 아나운서인 양종아 ‘한뼘클래식’ 대표를 총선 인재로 영입했습니다.
오늘(2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양 대표가 국민의힘이 과거에 별로 기대하지 않았던 호남에서 출마까지 생각하고 있다”며 “국민의힘은 호남 지역구에서도 의석을 얻고 싶은 정당”이라고 말했습니다.
양 대표는 “광주도 민주당의 독점 구조를 넘어서야 한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이번 총선에서 광주 북구 을에 출마할 예정입니다.
양 대표는 전남대학교 음악과를 졸업하고 부산·광주MBC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며 현재 광주 등에서 클래식 공연 프로그램 진행과 기획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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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양종아 전 아나운서 영입…“북구을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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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2 15:59:00
- 수정2024-03-11 17:13:29
국민의힘이 전 광주MBC 아나운서인 양종아 ‘한뼘클래식’ 대표를 총선 인재로 영입했습니다.
오늘(2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양 대표가 국민의힘이 과거에 별로 기대하지 않았던 호남에서 출마까지 생각하고 있다”며 “국민의힘은 호남 지역구에서도 의석을 얻고 싶은 정당”이라고 말했습니다.
양 대표는 “광주도 민주당의 독점 구조를 넘어서야 한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이번 총선에서 광주 북구 을에 출마할 예정입니다.
양 대표는 전남대학교 음악과를 졸업하고 부산·광주MBC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며 현재 광주 등에서 클래식 공연 프로그램 진행과 기획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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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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