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전세사기 피해자 5백여 명 추가 인정

입력 2024.02.22 (19:51) 수정 2024.02.2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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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피해자가 5백여 명 추가됐습니다.

국토교통부 전세사기 피해지원위원회는 어제 회의를 열고 피해자 결정 신청 720건 중 556건을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6월 전세사기 특별법 시행 이후 아홉 달 동안 위원회가 인정한 피해자는 모두 만 2천928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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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부, 전세사기 피해자 5백여 명 추가 인정
    • 입력 2024-02-22 19:51:12
    • 수정2024-02-22 19: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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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피해자가 5백여 명 추가됐습니다.

국토교통부 전세사기 피해지원위원회는 어제 회의를 열고 피해자 결정 신청 720건 중 556건을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6월 전세사기 특별법 시행 이후 아홉 달 동안 위원회가 인정한 피해자는 모두 만 2천928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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