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기상 상황…내일 날씨 전망은?

입력 2024.02.22 (21:14) 수정 2024.02.22 (21: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이어서 KBS 기상센터 연결해 이 시각 기상 상황과 날씨 전망 알아봅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밤사이 눈이나 비가 이어지는 곳이 많죠?

[리포트]

네 사흘째 많은 눈이 내린 강원 영동뿐 아니라 충청과 남부 곳곳에도 비나 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22일) 하루 10cm가 넘는 많은 눈이 쌓인 울진 지역에도 계속 눈구름이 들어와 현재 시간당 1cm 정도의 눈이 쌓이는 곳이 있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간, 경북 울진과 경주에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 산간에는 대설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23일)도 영동과 제주에 눈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겠고, 충청의 비나 눈은 내일 새벽에, 호남, 영남은 아침에 그치겠습니다.

내일까지 강원 산간에 최대 15cm 이상, 지리산 부근에는 최대 7cm의 많은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도로 미끄럼 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강원 영동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의 눈과 비는 내일이면 모두 그치겠지만,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남과 제주에는 주말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시각 기상 상황…내일 날씨 전망은?
    • 입력 2024-02-22 21:14:48
    • 수정2024-02-22 21:21:27
    뉴스 9
[앵커]

이어서 KBS 기상센터 연결해 이 시각 기상 상황과 날씨 전망 알아봅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밤사이 눈이나 비가 이어지는 곳이 많죠?

[리포트]

네 사흘째 많은 눈이 내린 강원 영동뿐 아니라 충청과 남부 곳곳에도 비나 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22일) 하루 10cm가 넘는 많은 눈이 쌓인 울진 지역에도 계속 눈구름이 들어와 현재 시간당 1cm 정도의 눈이 쌓이는 곳이 있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간, 경북 울진과 경주에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 산간에는 대설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23일)도 영동과 제주에 눈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겠고, 충청의 비나 눈은 내일 새벽에, 호남, 영남은 아침에 그치겠습니다.

내일까지 강원 산간에 최대 15cm 이상, 지리산 부근에는 최대 7cm의 많은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도로 미끄럼 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강원 영동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의 눈과 비는 내일이면 모두 그치겠지만,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남과 제주에는 주말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