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반대’ 충북 전공의 대부분 미복귀
입력 2024.02.22 (21:44)
수정 2024.02.2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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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하고 있는 충북의 전공의들이, 업무개시명령에도 대부분 복귀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충북대학교병원은 전공의 124명 가운데 1명을 뺀 나머지 모두 사흘째 결근했고, 건국대 충주병원도 지난 20일, 사직서를 낸 9명이 복귀하지 않는 등 지역 전공의 80%가량이 현장을 이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각 병원은 임상 교수 등으로 의료 공백을 메우고 있어 비상 진료에는 차질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충북대학교병원은 전공의 124명 가운데 1명을 뺀 나머지 모두 사흘째 결근했고, 건국대 충주병원도 지난 20일, 사직서를 낸 9명이 복귀하지 않는 등 지역 전공의 80%가량이 현장을 이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각 병원은 임상 교수 등으로 의료 공백을 메우고 있어 비상 진료에는 차질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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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 증원 반대’ 충북 전공의 대부분 미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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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2 21:44:12
- 수정2024-02-22 21:45:35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하고 있는 충북의 전공의들이, 업무개시명령에도 대부분 복귀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충북대학교병원은 전공의 124명 가운데 1명을 뺀 나머지 모두 사흘째 결근했고, 건국대 충주병원도 지난 20일, 사직서를 낸 9명이 복귀하지 않는 등 지역 전공의 80%가량이 현장을 이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각 병원은 임상 교수 등으로 의료 공백을 메우고 있어 비상 진료에는 차질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충북대학교병원은 전공의 124명 가운데 1명을 뺀 나머지 모두 사흘째 결근했고, 건국대 충주병원도 지난 20일, 사직서를 낸 9명이 복귀하지 않는 등 지역 전공의 80%가량이 현장을 이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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