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미러로 훔쳐봤잖아!”…대리 기사 협박 논란 [잇슈 키워드]
입력 2024.02.23 (07:53)
수정 2024.02.2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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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대리기사'입니다.
한 대리기사의 사연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바로 보시죠.
한 20대 대리기사의 지인이라고 밝힌 사람이 올린 글입니다.
대리기사가 40대 여성 손님에게서 협박을 받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를 보면, "범퍼에 흠집이 났다"며 어떻게 해결할 건지 묻는 손님에게 대리기사는 "차를 긁은 기억이 없다"며 CCTV나 블랙박스를 보내달라고 요구합니다.
그러자 손님은 과속한 건 기사인데, 내가 왜 그래야 하냐며 거부합니다.
이에 대리기사는 "자신이 잘못한 것이 맞는다면 책임지는 게 당연하다"며 한 번 더 입증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손님은 갑자기 "룸미러로 자신의 치마를 훔쳐보려 했던 것을 안다"며 "자신의 남편이 증인"이라고 주장합니다.
대리기사는 없는 죄를 덮어씌우려 한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데요.
누리꾼들은 "정말로 억울하다면 무고죄로 대응하라"는 등의 의견을 남겼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대리기사'입니다.
한 대리기사의 사연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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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기사가 40대 여성 손님에게서 협박을 받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를 보면, "범퍼에 흠집이 났다"며 어떻게 해결할 건지 묻는 손님에게 대리기사는 "차를 긁은 기억이 없다"며 CCTV나 블랙박스를 보내달라고 요구합니다.
그러자 손님은 과속한 건 기사인데, 내가 왜 그래야 하냐며 거부합니다.
이에 대리기사는 "자신이 잘못한 것이 맞는다면 책임지는 게 당연하다"며 한 번 더 입증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손님은 갑자기 "룸미러로 자신의 치마를 훔쳐보려 했던 것을 안다"며 "자신의 남편이 증인"이라고 주장합니다.
대리기사는 없는 죄를 덮어씌우려 한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데요.
누리꾼들은 "정말로 억울하다면 무고죄로 대응하라"는 등의 의견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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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2-23 07: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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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리기사의 사연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바로 보시죠.
한 20대 대리기사의 지인이라고 밝힌 사람이 올린 글입니다.
대리기사가 40대 여성 손님에게서 협박을 받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를 보면, "범퍼에 흠집이 났다"며 어떻게 해결할 건지 묻는 손님에게 대리기사는 "차를 긁은 기억이 없다"며 CCTV나 블랙박스를 보내달라고 요구합니다.
그러자 손님은 과속한 건 기사인데, 내가 왜 그래야 하냐며 거부합니다.
이에 대리기사는 "자신이 잘못한 것이 맞는다면 책임지는 게 당연하다"며 한 번 더 입증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손님은 갑자기 "룸미러로 자신의 치마를 훔쳐보려 했던 것을 안다"며 "자신의 남편이 증인"이라고 주장합니다.
대리기사는 없는 죄를 덮어씌우려 한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데요.
누리꾼들은 "정말로 억울하다면 무고죄로 대응하라"는 등의 의견을 남겼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대리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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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기사가 40대 여성 손님에게서 협박을 받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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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손님은 갑자기 "룸미러로 자신의 치마를 훔쳐보려 했던 것을 안다"며 "자신의 남편이 증인"이라고 주장합니다.
대리기사는 없는 죄를 덮어씌우려 한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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