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주택가 인근 산업폐기물 매립장 건설 안 돼”

입력 2024.02.23 (08:11) 수정 2024.02.2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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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이 온산읍에 건설을 추진 중인 산업폐기물 매립장과 관련해 온양읍과 온산읍 주민들이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이선호 울주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주민 40여 명은 울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주군이 도시관리계획심의위원회 자문 없이 농지와 공동주택, 초등학교 반경 1km 내에 산업쓰레기 매립장 조성 계획을 수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울주군은 사업 제안자가 주민 대표와 상호협의안을 마련하고, 주민 설명회와 공청회 등을 진행했다며, 주민 설명이 없었다는 이선호 예비후보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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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지·주택가 인근 산업폐기물 매립장 건설 안 돼”
    • 입력 2024-02-23 08:11:10
    • 수정2024-02-23 09:19:26
    뉴스광장(울산)
울주군이 온산읍에 건설을 추진 중인 산업폐기물 매립장과 관련해 온양읍과 온산읍 주민들이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이선호 울주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주민 40여 명은 울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주군이 도시관리계획심의위원회 자문 없이 농지와 공동주택, 초등학교 반경 1km 내에 산업쓰레기 매립장 조성 계획을 수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울주군은 사업 제안자가 주민 대표와 상호협의안을 마련하고, 주민 설명회와 공청회 등을 진행했다며, 주민 설명이 없었다는 이선호 예비후보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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