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응급실 전전 사례 비수도권 최다
입력 2024.02.26 (21:49)
수정 2024.02.2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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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가 병원을 찾아 헤매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사례가 비수도권에서는 대구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소방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22년과 2023년 119 구급대의 재이송 건수 9천 4백여 건 가운데 대구는 6백60여 건으로 7.1%를 차지해 경기와 서울에 이어 3번째로 많았습니다.
재이송 사유로는 전문의가 없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병상 부족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최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소방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22년과 2023년 119 구급대의 재이송 건수 9천 4백여 건 가운데 대구는 6백60여 건으로 7.1%를 차지해 경기와 서울에 이어 3번째로 많았습니다.
재이송 사유로는 전문의가 없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병상 부족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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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응급실 전전 사례 비수도권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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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6 21:49:10
- 수정2024-02-26 22:04:20
응급환자가 병원을 찾아 헤매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사례가 비수도권에서는 대구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소방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22년과 2023년 119 구급대의 재이송 건수 9천 4백여 건 가운데 대구는 6백60여 건으로 7.1%를 차지해 경기와 서울에 이어 3번째로 많았습니다.
재이송 사유로는 전문의가 없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병상 부족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최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소방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22년과 2023년 119 구급대의 재이송 건수 9천 4백여 건 가운데 대구는 6백60여 건으로 7.1%를 차지해 경기와 서울에 이어 3번째로 많았습니다.
재이송 사유로는 전문의가 없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병상 부족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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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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