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전공의 조속히 현장 복귀해야”

입력 2024.02.26 (21:57) 수정 2024.02.2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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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단체협의회는 오늘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공의들의 진료 거부는 환자의 생명을 위협하며 우리 사회의 근본적 가치를 훼손하고 있다"며 "집단행동을 즉각 멈추고 병원으로 돌아가 정부와 대화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현재 부산 등 전국 100개 수련병원의 근무지 이탈자는 72% 수준인 9천여명이며 외래는 10~20%, 입원은 20~40%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비상의료체계가 가동되면서 국가보훈부 이희완 차관이 오늘 부산보훈병원을 방문해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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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단체 “전공의 조속히 현장 복귀해야”
    • 입력 2024-02-26 21:57:04
    • 수정2024-02-26 21:59:51
    뉴스9(부산)
부산시민단체협의회는 오늘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공의들의 진료 거부는 환자의 생명을 위협하며 우리 사회의 근본적 가치를 훼손하고 있다"며 "집단행동을 즉각 멈추고 병원으로 돌아가 정부와 대화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현재 부산 등 전국 100개 수련병원의 근무지 이탈자는 72% 수준인 9천여명이며 외래는 10~20%, 입원은 20~40%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비상의료체계가 가동되면서 국가보훈부 이희완 차관이 오늘 부산보훈병원을 방문해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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