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골프장 반대위원회 “옥천 대청호 근처 골프장 불허해야”
입력 2024.02.26 (22:14)
수정 2024.02.2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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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환경단체로 구성된 대청호 골프장 반대 대책위원회는 오늘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청호 근처 골프장 건설을 허가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골프장 예정지가 있는 옥천군에 식수원과 생태 환경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공동 조사를 요구했지만, 옥천군은 이를 무시하고 충청북도에 체육시설 입안서를 제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골프장 개발 업체는 대청호 근처인 옥천군 동이면 일대 110만 ㎡에 27홀 대중 골프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책위는 골프장 예정지가 있는 옥천군에 식수원과 생태 환경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공동 조사를 요구했지만, 옥천군은 이를 무시하고 충청북도에 체육시설 입안서를 제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골프장 개발 업체는 대청호 근처인 옥천군 동이면 일대 110만 ㎡에 27홀 대중 골프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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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청호 골프장 반대위원회 “옥천 대청호 근처 골프장 불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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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6 22:14:05
- 수정2024-02-26 22:23:24
충청권 환경단체로 구성된 대청호 골프장 반대 대책위원회는 오늘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청호 근처 골프장 건설을 허가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골프장 예정지가 있는 옥천군에 식수원과 생태 환경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공동 조사를 요구했지만, 옥천군은 이를 무시하고 충청북도에 체육시설 입안서를 제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골프장 개발 업체는 대청호 근처인 옥천군 동이면 일대 110만 ㎡에 27홀 대중 골프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책위는 골프장 예정지가 있는 옥천군에 식수원과 생태 환경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공동 조사를 요구했지만, 옥천군은 이를 무시하고 충청북도에 체육시설 입안서를 제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골프장 개발 업체는 대청호 근처인 옥천군 동이면 일대 110만 ㎡에 27홀 대중 골프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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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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