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동탄 분구되면 출마 검토…미래 공약 펼치기 좋은 곳”
입력 2024.02.27 (13:45)
수정 2024.02.2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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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경기 화성시 동탄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7일) 오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경기 남부 첨단벨트 총선전략 발표’ 기자회견에서 “경기도 동탄 같은 경우 화성병과 화성을로 지역구가 분구되면 출마를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동탄은) 개혁신당이 지향하는 젊은 세대와의 소통, 그들의 미래에 대한 여러 공약을 펼치기에 좋은 공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 대표는 “제 출마지에 대한 관심이 높고, 당의 전략이 무엇인지 수립한 뒤 움직일 수 있어서 조심스럽다”면서도 “반도체 벨트에 대한 관심이 많고, 두 분의 현역 의원의 반도체 벨트 노력에 힘을 보탤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개혁신당은 이날 용인 반도체 특화 단지를 비롯해 경기 남부권 첨단벨트 총선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용인갑에 출마하는 양향자 원내대표는 “특화단지 가동 시점을 2028년으로 3년 이상 앞당기고 반도체 생활권 교통망 연결, 첨단산업 특화 교육·연구시설 설립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화성을에 출마하는 이원욱 최고위원은 화성의 규제프리존 특구 지정, 동탄과 용인을 잇는 교통망, 미래세대 인재육성과 첨단전략산업 일자리 거점 조성 등을 약속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대표는 오늘(27일) 오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경기 남부 첨단벨트 총선전략 발표’ 기자회견에서 “경기도 동탄 같은 경우 화성병과 화성을로 지역구가 분구되면 출마를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동탄은) 개혁신당이 지향하는 젊은 세대와의 소통, 그들의 미래에 대한 여러 공약을 펼치기에 좋은 공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 대표는 “제 출마지에 대한 관심이 높고, 당의 전략이 무엇인지 수립한 뒤 움직일 수 있어서 조심스럽다”면서도 “반도체 벨트에 대한 관심이 많고, 두 분의 현역 의원의 반도체 벨트 노력에 힘을 보탤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개혁신당은 이날 용인 반도체 특화 단지를 비롯해 경기 남부권 첨단벨트 총선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용인갑에 출마하는 양향자 원내대표는 “특화단지 가동 시점을 2028년으로 3년 이상 앞당기고 반도체 생활권 교통망 연결, 첨단산업 특화 교육·연구시설 설립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화성을에 출마하는 이원욱 최고위원은 화성의 규제프리존 특구 지정, 동탄과 용인을 잇는 교통망, 미래세대 인재육성과 첨단전략산업 일자리 거점 조성 등을 약속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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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7 13:45:31
- 수정2024-02-27 13:47:06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경기 화성시 동탄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7일) 오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경기 남부 첨단벨트 총선전략 발표’ 기자회견에서 “경기도 동탄 같은 경우 화성병과 화성을로 지역구가 분구되면 출마를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동탄은) 개혁신당이 지향하는 젊은 세대와의 소통, 그들의 미래에 대한 여러 공약을 펼치기에 좋은 공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 대표는 “제 출마지에 대한 관심이 높고, 당의 전략이 무엇인지 수립한 뒤 움직일 수 있어서 조심스럽다”면서도 “반도체 벨트에 대한 관심이 많고, 두 분의 현역 의원의 반도체 벨트 노력에 힘을 보탤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개혁신당은 이날 용인 반도체 특화 단지를 비롯해 경기 남부권 첨단벨트 총선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용인갑에 출마하는 양향자 원내대표는 “특화단지 가동 시점을 2028년으로 3년 이상 앞당기고 반도체 생활권 교통망 연결, 첨단산업 특화 교육·연구시설 설립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화성을에 출마하는 이원욱 최고위원은 화성의 규제프리존 특구 지정, 동탄과 용인을 잇는 교통망, 미래세대 인재육성과 첨단전략산업 일자리 거점 조성 등을 약속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대표는 오늘(27일) 오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경기 남부 첨단벨트 총선전략 발표’ 기자회견에서 “경기도 동탄 같은 경우 화성병과 화성을로 지역구가 분구되면 출마를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동탄은) 개혁신당이 지향하는 젊은 세대와의 소통, 그들의 미래에 대한 여러 공약을 펼치기에 좋은 공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 대표는 “제 출마지에 대한 관심이 높고, 당의 전략이 무엇인지 수립한 뒤 움직일 수 있어서 조심스럽다”면서도 “반도체 벨트에 대한 관심이 많고, 두 분의 현역 의원의 반도체 벨트 노력에 힘을 보탤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개혁신당은 이날 용인 반도체 특화 단지를 비롯해 경기 남부권 첨단벨트 총선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용인갑에 출마하는 양향자 원내대표는 “특화단지 가동 시점을 2028년으로 3년 이상 앞당기고 반도체 생활권 교통망 연결, 첨단산업 특화 교육·연구시설 설립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화성을에 출마하는 이원욱 최고위원은 화성의 규제프리존 특구 지정, 동탄과 용인을 잇는 교통망, 미래세대 인재육성과 첨단전략산업 일자리 거점 조성 등을 약속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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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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