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야권 후보 단일화…경선으로 확정

입력 2024.02.27 (20:29) 수정 2024.02.27 (20: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범야권 선거연합에 참여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의 합의에 따라 부산 연제구에서도 총선 단일 후보를 뽑기 위한 경선을 치릅니다.

연제구에 출마한 민주당 이성문 후보와 진보당 노정현 후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정권 심판에 대한 지역 민심을 담아내고 야권의 힘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단일화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선 결과에 무조건 승복해 본선 경쟁력을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제구 야권 후보 단일화…경선으로 확정
    • 입력 2024-02-27 20:29:04
    • 수정2024-02-27 20:33:04
    뉴스7(부산)
범야권 선거연합에 참여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의 합의에 따라 부산 연제구에서도 총선 단일 후보를 뽑기 위한 경선을 치릅니다.

연제구에 출마한 민주당 이성문 후보와 진보당 노정현 후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정권 심판에 대한 지역 민심을 담아내고 야권의 힘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단일화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선 결과에 무조건 승복해 본선 경쟁력을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