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일반재판 생존 수형인 첫 직권재심 청구
입력 2024.02.27 (21:55)
수정 2024.02.2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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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당시 일반재판으로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생존 피해자에 대한 직권재심 청구가 처음으로 이뤄졌습니다.
4·3사건 직권재심 합동수행단은 오늘(27일), 1950년 5월 제주지법에서 국가보안법 위반죄로 금고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생존 수형인 94살 강순주 씨에 대한 직권재심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합동수행단은 이날 군사재판 수형인 30명에 대한 직권재심도 청구했습니다.
4·3사건 직권재심 합동수행단은 오늘(27일), 1950년 5월 제주지법에서 국가보안법 위반죄로 금고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생존 수형인 94살 강순주 씨에 대한 직권재심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합동수행단은 이날 군사재판 수형인 30명에 대한 직권재심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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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일반재판 생존 수형인 첫 직권재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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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7 21:55:52
- 수정2024-02-27 22:02:20
제주 4·3 당시 일반재판으로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생존 피해자에 대한 직권재심 청구가 처음으로 이뤄졌습니다.
4·3사건 직권재심 합동수행단은 오늘(27일), 1950년 5월 제주지법에서 국가보안법 위반죄로 금고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생존 수형인 94살 강순주 씨에 대한 직권재심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합동수행단은 이날 군사재판 수형인 30명에 대한 직권재심도 청구했습니다.
4·3사건 직권재심 합동수행단은 오늘(27일), 1950년 5월 제주지법에서 국가보안법 위반죄로 금고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생존 수형인 94살 강순주 씨에 대한 직권재심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합동수행단은 이날 군사재판 수형인 30명에 대한 직권재심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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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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