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전 비서실장, 오늘 기자회견…‘공천 컷오프’ 입장 주목

입력 2024.02.28 (01:00) 수정 2024.02.2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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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성동갑 출마를 준비했으나 공천 배제를 당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오늘(28일) 향후 거취에 대한 입장을 밝힙니다.

임 전 실장은 오늘 오전 11시 4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관련 입장을 표명할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어제 서울 중·성동갑에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전략 공천하기로 결정하면서, 임 전 실장을 사실상 컷오프 했습니다.

해당 지역구는 임 전 실장이 16대, 17대 국회의원을 지낸 곳으로, 현역인 홍익표 원내대표가 출마지를 옮기면서 전략 공천 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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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28 01:00:04
    • 수정2024-02-28 08:49:32
    정치
서울 중·성동갑 출마를 준비했으나 공천 배제를 당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오늘(28일) 향후 거취에 대한 입장을 밝힙니다.

임 전 실장은 오늘 오전 11시 4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관련 입장을 표명할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어제 서울 중·성동갑에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전략 공천하기로 결정하면서, 임 전 실장을 사실상 컷오프 했습니다.

해당 지역구는 임 전 실장이 16대, 17대 국회의원을 지낸 곳으로, 현역인 홍익표 원내대표가 출마지를 옮기면서 전략 공천 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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