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또래 살해’ 정유정 항소심도 사형 구형
입력 2024.02.28 (22:03)
수정 2024.02.2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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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된 정유정에 대해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오늘 부산고법 2-3 형사부 심리로 열린 항소심 재판에서 검찰은 정유정이 가족과의 접견에서 "억지로라도 성의를 보이려고 반성문을 적어야겠다"고 하는 등의 내용을 증거로 제시했습니다.
정유정은 최후 변론에서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죄송하다"며 "죗값을 받으며 반성하고 새사람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유정의 항소심 선고는 다음 달 27일 열릴 예정입니다.
오늘 부산고법 2-3 형사부 심리로 열린 항소심 재판에서 검찰은 정유정이 가족과의 접견에서 "억지로라도 성의를 보이려고 반성문을 적어야겠다"고 하는 등의 내용을 증거로 제시했습니다.
정유정은 최후 변론에서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죄송하다"며 "죗값을 받으며 반성하고 새사람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유정의 항소심 선고는 다음 달 27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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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또래 살해’ 정유정 항소심도 사형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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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8 22:03:58
- 수정2024-02-28 22:05:34
또래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된 정유정에 대해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오늘 부산고법 2-3 형사부 심리로 열린 항소심 재판에서 검찰은 정유정이 가족과의 접견에서 "억지로라도 성의를 보이려고 반성문을 적어야겠다"고 하는 등의 내용을 증거로 제시했습니다.
정유정은 최후 변론에서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죄송하다"며 "죗값을 받으며 반성하고 새사람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유정의 항소심 선고는 다음 달 27일 열릴 예정입니다.
오늘 부산고법 2-3 형사부 심리로 열린 항소심 재판에서 검찰은 정유정이 가족과의 접견에서 "억지로라도 성의를 보이려고 반성문을 적어야겠다"고 하는 등의 내용을 증거로 제시했습니다.
정유정은 최후 변론에서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죄송하다"며 "죗값을 받으며 반성하고 새사람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유정의 항소심 선고는 다음 달 27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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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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