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MC몽, ‘코인 사기’ 증인 출석 거부 “트라우마 때문”

입력 2024.02.29 (06:57) 수정 2024.02.29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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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MC몽, 본명 '신동현' 씨가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아 수백만 원의 과태료를 물게 됐습니다.

도대체 어떤 재판이며, 이렇게까지 증인 출석을 거부하는 이유가 뭔지도 들어보시죠.

MC몽 씨가 이른바 '코인 상장 뒷돈' 혐의 재판에 나오지 않아 과태료를 부과받은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MC몽은 앞서 가수 겸 배우 '성유리'씨의 남편 안 모 씨와, 배우 '박민영' 씨의 전 남자친구로 알려진 강 모 씨 등이 연루된 가상화폐 비리 사건의 핵심 증인으로 지목돼 왔는데요.

때문에 서울남부지방법원이 3차례에 걸쳐 증인 소환장을 보냈지만 응하지 않았습니다.

법조계는 다음 재판에도 MC몽 씨가 오지 않을 경우 법원이 구인영장을 발부해 강제 구인에 나설 수도 있다는 전망인데요.

그러자 MC몽 씨는 SNS를 통해 자신은 증인일뿐 재판과 직접적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고요.

다만 법정에 가지 않은 건 과거 병역비리 사건 재판으로 트라우마가 생겨 과태료를 감수한 거라고도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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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29 06:57:30
    • 수정2024-02-29 07: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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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MC몽, 본명 '신동현' 씨가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아 수백만 원의 과태료를 물게 됐습니다.

도대체 어떤 재판이며, 이렇게까지 증인 출석을 거부하는 이유가 뭔지도 들어보시죠.

MC몽 씨가 이른바 '코인 상장 뒷돈' 혐의 재판에 나오지 않아 과태료를 부과받은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MC몽은 앞서 가수 겸 배우 '성유리'씨의 남편 안 모 씨와, 배우 '박민영' 씨의 전 남자친구로 알려진 강 모 씨 등이 연루된 가상화폐 비리 사건의 핵심 증인으로 지목돼 왔는데요.

때문에 서울남부지방법원이 3차례에 걸쳐 증인 소환장을 보냈지만 응하지 않았습니다.

법조계는 다음 재판에도 MC몽 씨가 오지 않을 경우 법원이 구인영장을 발부해 강제 구인에 나설 수도 있다는 전망인데요.

그러자 MC몽 씨는 SNS를 통해 자신은 증인일뿐 재판과 직접적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고요.

다만 법정에 가지 않은 건 과거 병역비리 사건 재판으로 트라우마가 생겨 과태료를 감수한 거라고도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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