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제주도, 오름 보전 위한 ‘훼손 지표’ 개발

입력 2024.02.29 (12:48) 수정 2024.03.0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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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대표 환경자산인 오름의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훼손 지표' 개발에 나섭니다.

제주도는 도내 오름의 적정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자 오름 보전 관리지침 수립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름 훼손 지표를 만들고, 탐방제한제도 등을 더 체계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입니다.

제주도엔 3백 60여 개의 오름이 있는데 기후변화와 탐방객 증가 등으로 훼손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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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제주도, 오름 보전 위한 ‘훼손 지표’ 개발
    • 입력 2024-02-29 12:48:12
    • 수정2024-03-07 15: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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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대표 환경자산인 오름의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훼손 지표' 개발에 나섭니다.

제주도는 도내 오름의 적정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자 오름 보전 관리지침 수립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름 훼손 지표를 만들고, 탐방제한제도 등을 더 체계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입니다.

제주도엔 3백 60여 개의 오름이 있는데 기후변화와 탐방객 증가 등으로 훼손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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