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초선 최승재, 경선 포기 선언…“총선 승리 위해 밀알 될 것”

입력 2024.02.29 (14:52) 수정 2024.02.2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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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출신인 초선의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이 4·10 총선 공천을 위한 경선에 불참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최 의원은 오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당의 광명갑 승리를 위해 선승후사의 자세로 이번 총선 국민의힘 광명갑 경선에 불참 의사를 밝힌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저의 결단으로 광명갑 승리의 새로운 활로가 열리기를 바라며, 당의 승리를 위한 저의 결단을 당에서 헤아려 광명갑의 총선 승리를 위해 적절한 조처를 취해주실 것을 기대하는 바”라고 밝혔습니다.

최 의원은 그러면서 “국민의힘 총선 승리를 위해 하나의 밀알이 되어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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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29 14:52:57
    • 수정2024-02-29 14: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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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출신인 초선의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이 4·10 총선 공천을 위한 경선에 불참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최 의원은 오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당의 광명갑 승리를 위해 선승후사의 자세로 이번 총선 국민의힘 광명갑 경선에 불참 의사를 밝힌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저의 결단으로 광명갑 승리의 새로운 활로가 열리기를 바라며, 당의 승리를 위한 저의 결단을 당에서 헤아려 광명갑의 총선 승리를 위해 적절한 조처를 취해주실 것을 기대하는 바”라고 밝혔습니다.

최 의원은 그러면서 “국민의힘 총선 승리를 위해 하나의 밀알이 되어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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