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날씨] 내일 삼일절…찬바람 불며 기온 ‘뚝’

입력 2024.02.29 (18:34) 수정 2024.02.2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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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영남 곳곳에 비가 조금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밤까지 전남과 영남, 제주에 비가 내리겠고 높은 산지엔 눈이 쌓이겠습니다.

비구름이 물러가며 찬 공기가 내려와 삼일절인 내일은 날이 부쩍 추워집니다.

낮에도 영하권에 머물겠고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다시 호남과 제주에 비나 눈이 예상됩니다.

호남 서부에 1cm 정도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강원 산지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아침 서울이 영하 6도, 대전 영하 4도로 오늘보다 5도에서 9도가량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갑니다.

한낮에도 서울 영하 2도 등 종일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5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에 눈이 예상됩니다.

다음 주 초에도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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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녁 날씨] 내일 삼일절…찬바람 불며 기온 ‘뚝’
    • 입력 2024-02-29 18:34:30
    • 수정2024-02-29 18: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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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영남 곳곳에 비가 조금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밤까지 전남과 영남, 제주에 비가 내리겠고 높은 산지엔 눈이 쌓이겠습니다.

비구름이 물러가며 찬 공기가 내려와 삼일절인 내일은 날이 부쩍 추워집니다.

낮에도 영하권에 머물겠고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다시 호남과 제주에 비나 눈이 예상됩니다.

호남 서부에 1cm 정도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강원 산지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아침 서울이 영하 6도, 대전 영하 4도로 오늘보다 5도에서 9도가량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갑니다.

한낮에도 서울 영하 2도 등 종일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5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에 눈이 예상됩니다.

다음 주 초에도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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