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 시내버스 이정표 충돌…승객 2명 사상
입력 2024.02.29 (19:16)
수정 2024.02.2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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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전 9시 10분쯤 군산시 서수면에서 시내버스가 이정표 기둥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여성 승객이 숨지고, 다른 남성 승객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기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어 오전 11시쯤에는 군산시 미룡동의 한 도로에서 택시 등 차량 다섯 대가 잇따라 부딪혀 5명이 다쳤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여성 승객이 숨지고, 다른 남성 승객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기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어 오전 11시쯤에는 군산시 미룡동의 한 도로에서 택시 등 차량 다섯 대가 잇따라 부딪혀 5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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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서 시내버스 이정표 충돌…승객 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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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9 19:16:45
- 수정2024-02-29 19:29:32
오늘(29일) 오전 9시 10분쯤 군산시 서수면에서 시내버스가 이정표 기둥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여성 승객이 숨지고, 다른 남성 승객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기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어 오전 11시쯤에는 군산시 미룡동의 한 도로에서 택시 등 차량 다섯 대가 잇따라 부딪혀 5명이 다쳤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여성 승객이 숨지고, 다른 남성 승객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기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어 오전 11시쯤에는 군산시 미룡동의 한 도로에서 택시 등 차량 다섯 대가 잇따라 부딪혀 5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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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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