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의대 교수협 “정원 수요 재조사 연기해달라”

입력 2024.02.29 (21:46) 수정 2024.02.2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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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의과대학 교수협의회가 의과대학 정원 수요 재조사 연기를 요청했습니다.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협의회와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교수회 등은 오늘(29일) 성명을 내고 "의대 정원 증원 안을 원점부터 재논의해야 한다"며 "다음달 4일까지 정부가 요구한 의대 정원 증원 수요 조사도 연기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입학 정원이 125명인 부산대 의대는 지난해 정부의 의대 희망 증원 조사 당시 "인프라 구축시 최대 2배 가까이 정원을 늘릴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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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대의대 교수협 “정원 수요 재조사 연기해달라”
    • 입력 2024-02-29 21:45:59
    • 수정2024-02-29 21:59:13
    뉴스9(부산)
부산대 의과대학 교수협의회가 의과대학 정원 수요 재조사 연기를 요청했습니다.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협의회와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교수회 등은 오늘(29일) 성명을 내고 "의대 정원 증원 안을 원점부터 재논의해야 한다"며 "다음달 4일까지 정부가 요구한 의대 정원 증원 수요 조사도 연기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입학 정원이 125명인 부산대 의대는 지난해 정부의 의대 희망 증원 조사 당시 "인프라 구축시 최대 2배 가까이 정원을 늘릴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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