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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에이앤티, 원주 기업도시 이전…430억 원 투자

입력 2024.03.01 (07:50) 수정 2024.03.0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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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원주시는 어제(29일) 도청에서 주식회사 '광덕에이앤티'와 투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덕에이앤티는 올해 말까지 430억 원을 들여 원주 기업도시에 공장을 신축하고, 2027년까지 직원 200여 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입니다.

광덕에이앤티는 인천에 본사를 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로,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지정한 글로벌 선도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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