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일자리 등 청년 정착 사업 추진

입력 2024.03.01 (08:29) 수정 2024.03.0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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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올해 2천7백40억 원을 들여 청년 인구 정착을 위한 85개 사업을 시행합니다.

사업 분야로는 일자리 사업이 33개로 가장 많고, 복지·문화 24개, 교육 12개, 참여·권리 9개, 주거 7개 순입니다.

이 가운데, 전북도 자체 사업은 6백47억 원이 필요한 47개 사업입니다.

전북도는 해마다 청년 8천여 명이 지역을 떠나, 인구 유출을 줄이기 위한 정책 발굴에 집중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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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 일자리 등 청년 정착 사업 추진
    • 입력 2024-03-01 08:29:55
    • 수정2024-03-01 08:35:09
    뉴스광장(전주)
전북특별자치도가 올해 2천7백40억 원을 들여 청년 인구 정착을 위한 85개 사업을 시행합니다.

사업 분야로는 일자리 사업이 33개로 가장 많고, 복지·문화 24개, 교육 12개, 참여·권리 9개, 주거 7개 순입니다.

이 가운데, 전북도 자체 사업은 6백47억 원이 필요한 47개 사업입니다.

전북도는 해마다 청년 8천여 명이 지역을 떠나, 인구 유출을 줄이기 위한 정책 발굴에 집중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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