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재명 ‘계양을’ 단수 공천…김성환·조정식도 본선행

입력 2024.03.02 (11:01) 수정 2024.03.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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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를 현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 단수 공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2일) 10차 공천 심사 결과 발표에서 이 대표를 포함해 김성환 의원(서울 노원을)과 조정식 사무총장(경기 시흥을)을 단수 공천했습니다.

경기 부천 지역 선거구에서는 지난달 29일 국회를 통과한 선거구 획정안에서 선거구가 기존 4개에서 3개로 줄어들면서 현역 의원들 간 대결을 벌이게 됐습니다.

경기 부천갑에서는 현역인 김경협 의원과 현재 부천정을 지역구로 둔 서영석 의원, 비례대표 유정주 의원이 3인 경선을 치릅니다.

부천병에선 현역 김상희 의원과 이건태 당대표 특보가 맞붙고, 부천을에선 김기표 전 대검찰청 검찰연구관과 서건웅 전 경기도의원이 경선을 벌입니다.

서울 노원도 합구가 되면서 노원갑에서 현역 고용진 의원과 우원식 의원이 맞붙게 됐습니다.

서울 서초갑에는 김경영 전 서울시의원이 단수 공천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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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이재명 ‘계양을’ 단수 공천…김성환·조정식도 본선행
    • 입력 2024-03-02 11:01:35
    • 수정2024-03-02 12:00:47
    정치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를 현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 단수 공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2일) 10차 공천 심사 결과 발표에서 이 대표를 포함해 김성환 의원(서울 노원을)과 조정식 사무총장(경기 시흥을)을 단수 공천했습니다.

경기 부천 지역 선거구에서는 지난달 29일 국회를 통과한 선거구 획정안에서 선거구가 기존 4개에서 3개로 줄어들면서 현역 의원들 간 대결을 벌이게 됐습니다.

경기 부천갑에서는 현역인 김경협 의원과 현재 부천정을 지역구로 둔 서영석 의원, 비례대표 유정주 의원이 3인 경선을 치릅니다.

부천병에선 현역 김상희 의원과 이건태 당대표 특보가 맞붙고, 부천을에선 김기표 전 대검찰청 검찰연구관과 서건웅 전 경기도의원이 경선을 벌입니다.

서울 노원도 합구가 되면서 노원갑에서 현역 고용진 의원과 우원식 의원이 맞붙게 됐습니다.

서울 서초갑에는 김경영 전 서울시의원이 단수 공천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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