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전현희 전 권익위원장, 서울 중성동갑 출마…“민원 해결 전문가”
입력 2024.03.06 (13:36)
수정 2024.03.0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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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서울 중성동 갑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전 전 위원장은 오늘(6일) 오전 국회 기자회견에서 “성동구민들과 함께 더 나은 대한민국, 더 나은 미래, 성동의 미래를 힘차게 만들어가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전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 윤석열 정권 지난 2년 동안 대한민국은 깨어보니 후진국이라는 식의 자조 섞인 탄식과 비통함에 빠져있다”며 “‘입틀막’ 불통 정치와 정책 실패로 대한민국은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각종 국가 경제지표는 위기를 알리는 빨간불이 켜지고 민생이 파탄 위기에 빠졌다”고 했습니다.
이어 “그런데도 국민의힘 윤석열 정권은 책임 있는 집권 여당답게 국민들에게 경제 위기를 돌파할 대안과 정책 제시보다는 집권 3년 차인 지금까지도 전 정부 탓, 민주당 책임으로 미루는 무책임한 모습”이라며 “남은 3년을 지난 2년처럼 보낼 수 없다는 국민의 단호한 심판만이 위기의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있다”고 했습니다.
또 “전국 최초라는 타이틀이 가장 많은 성동은 그 어떤 지역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민생 민원 해결 전문가로서 더 살기 좋은 성동, 더 나은 성동 발전을 위해서 민주당 원팀과 함께해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의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꿋꿋이 싸워서 국민권익위원장의 임기를 무사히 마친 전현희가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 수호와 정권 심판의 기치를 높이 들겠다”며 “중앙과 지역에서 발로 뛰며 성동구청과 원팀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 1등 도시 성동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전 전 위원장은 당 잔류를 선택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선대위원장직을 제안했지만, 임 전 실장은 아직 답하지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 전 위원장은 오늘(6일) 오전 국회 기자회견에서 “성동구민들과 함께 더 나은 대한민국, 더 나은 미래, 성동의 미래를 힘차게 만들어가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전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 윤석열 정권 지난 2년 동안 대한민국은 깨어보니 후진국이라는 식의 자조 섞인 탄식과 비통함에 빠져있다”며 “‘입틀막’ 불통 정치와 정책 실패로 대한민국은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각종 국가 경제지표는 위기를 알리는 빨간불이 켜지고 민생이 파탄 위기에 빠졌다”고 했습니다.
이어 “그런데도 국민의힘 윤석열 정권은 책임 있는 집권 여당답게 국민들에게 경제 위기를 돌파할 대안과 정책 제시보다는 집권 3년 차인 지금까지도 전 정부 탓, 민주당 책임으로 미루는 무책임한 모습”이라며 “남은 3년을 지난 2년처럼 보낼 수 없다는 국민의 단호한 심판만이 위기의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있다”고 했습니다.
또 “전국 최초라는 타이틀이 가장 많은 성동은 그 어떤 지역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민생 민원 해결 전문가로서 더 살기 좋은 성동, 더 나은 성동 발전을 위해서 민주당 원팀과 함께해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의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꿋꿋이 싸워서 국민권익위원장의 임기를 무사히 마친 전현희가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 수호와 정권 심판의 기치를 높이 들겠다”며 “중앙과 지역에서 발로 뛰며 성동구청과 원팀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 1등 도시 성동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전 전 위원장은 당 잔류를 선택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선대위원장직을 제안했지만, 임 전 실장은 아직 답하지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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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3-06 14:54:36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서울 중성동 갑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전 전 위원장은 오늘(6일) 오전 국회 기자회견에서 “성동구민들과 함께 더 나은 대한민국, 더 나은 미래, 성동의 미래를 힘차게 만들어가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전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 윤석열 정권 지난 2년 동안 대한민국은 깨어보니 후진국이라는 식의 자조 섞인 탄식과 비통함에 빠져있다”며 “‘입틀막’ 불통 정치와 정책 실패로 대한민국은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각종 국가 경제지표는 위기를 알리는 빨간불이 켜지고 민생이 파탄 위기에 빠졌다”고 했습니다.
이어 “그런데도 국민의힘 윤석열 정권은 책임 있는 집권 여당답게 국민들에게 경제 위기를 돌파할 대안과 정책 제시보다는 집권 3년 차인 지금까지도 전 정부 탓, 민주당 책임으로 미루는 무책임한 모습”이라며 “남은 3년을 지난 2년처럼 보낼 수 없다는 국민의 단호한 심판만이 위기의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있다”고 했습니다.
또 “전국 최초라는 타이틀이 가장 많은 성동은 그 어떤 지역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민생 민원 해결 전문가로서 더 살기 좋은 성동, 더 나은 성동 발전을 위해서 민주당 원팀과 함께해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의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꿋꿋이 싸워서 국민권익위원장의 임기를 무사히 마친 전현희가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 수호와 정권 심판의 기치를 높이 들겠다”며 “중앙과 지역에서 발로 뛰며 성동구청과 원팀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 1등 도시 성동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전 전 위원장은 당 잔류를 선택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선대위원장직을 제안했지만, 임 전 실장은 아직 답하지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 전 위원장은 오늘(6일) 오전 국회 기자회견에서 “성동구민들과 함께 더 나은 대한민국, 더 나은 미래, 성동의 미래를 힘차게 만들어가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전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 윤석열 정권 지난 2년 동안 대한민국은 깨어보니 후진국이라는 식의 자조 섞인 탄식과 비통함에 빠져있다”며 “‘입틀막’ 불통 정치와 정책 실패로 대한민국은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각종 국가 경제지표는 위기를 알리는 빨간불이 켜지고 민생이 파탄 위기에 빠졌다”고 했습니다.
이어 “그런데도 국민의힘 윤석열 정권은 책임 있는 집권 여당답게 국민들에게 경제 위기를 돌파할 대안과 정책 제시보다는 집권 3년 차인 지금까지도 전 정부 탓, 민주당 책임으로 미루는 무책임한 모습”이라며 “남은 3년을 지난 2년처럼 보낼 수 없다는 국민의 단호한 심판만이 위기의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있다”고 했습니다.
또 “전국 최초라는 타이틀이 가장 많은 성동은 그 어떤 지역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민생 민원 해결 전문가로서 더 살기 좋은 성동, 더 나은 성동 발전을 위해서 민주당 원팀과 함께해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의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꿋꿋이 싸워서 국민권익위원장의 임기를 무사히 마친 전현희가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 수호와 정권 심판의 기치를 높이 들겠다”며 “중앙과 지역에서 발로 뛰며 성동구청과 원팀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 1등 도시 성동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전 전 위원장은 당 잔류를 선택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선대위원장직을 제안했지만, 임 전 실장은 아직 답하지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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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재훈 기자 mr.ch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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