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부산비엔날레 8월 개막…“가족 관람객 유치”
입력 2024.03.07 (10:09)
수정 2024.03.0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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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부산비엔날레가 사상 처음으로 한여름에 개막합니다.
부산시와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2년마다 공동 주최하는 부산비엔날레를 오는 8월 17일부터 10월 20일까지 65일간 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부산비엔날레는 '어둠에서 보기'라는 주제로 국내외 작가 70명이 참여합니다.
특히 올해는 초량동과 중앙동 등 원도심을 여러 전시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조직위는 "부산비엔날레를 주로 9월에 개막했지만 올해는 방학을 맞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개막 일정을 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시와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2년마다 공동 주최하는 부산비엔날레를 오는 8월 17일부터 10월 20일까지 65일간 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부산비엔날레는 '어둠에서 보기'라는 주제로 국내외 작가 70명이 참여합니다.
특히 올해는 초량동과 중앙동 등 원도심을 여러 전시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조직위는 "부산비엔날레를 주로 9월에 개막했지만 올해는 방학을 맞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개막 일정을 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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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부산비엔날레 8월 개막…“가족 관람객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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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07 10:09:43
- 수정2024-03-07 10:45:38
2024 부산비엔날레가 사상 처음으로 한여름에 개막합니다.
부산시와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2년마다 공동 주최하는 부산비엔날레를 오는 8월 17일부터 10월 20일까지 65일간 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부산비엔날레는 '어둠에서 보기'라는 주제로 국내외 작가 70명이 참여합니다.
특히 올해는 초량동과 중앙동 등 원도심을 여러 전시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조직위는 "부산비엔날레를 주로 9월에 개막했지만 올해는 방학을 맞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개막 일정을 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시와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2년마다 공동 주최하는 부산비엔날레를 오는 8월 17일부터 10월 20일까지 65일간 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부산비엔날레는 '어둠에서 보기'라는 주제로 국내외 작가 70명이 참여합니다.
특히 올해는 초량동과 중앙동 등 원도심을 여러 전시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조직위는 "부산비엔날레를 주로 9월에 개막했지만 올해는 방학을 맞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개막 일정을 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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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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