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특혜 채용’ 송봉섭 전 선관위 사무차장 구속심사
입력 2024.03.07 (10:12)
수정 2024.03.0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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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부정 채용을 청탁한 혐의를 받는 송봉섭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차장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7일)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오전 10시 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송 전 차장의 영장실질심사를 엽니다.
같은 혐의로 전직 충북선관위 관리과장 한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도 함께 열립니다.
송 전 차장은 2018년 자신의 딸이 충북 괴산·단양군 선관위의 경력직 공무원에 지원하자 인사 업무 담당자였던 한 씨에게 전화를 걸어 딸의 채용을 청탁한 혐의를 받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오전 10시 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송 전 차장의 영장실질심사를 엽니다.
같은 혐의로 전직 충북선관위 관리과장 한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도 함께 열립니다.
송 전 차장은 2018년 자신의 딸이 충북 괴산·단양군 선관위의 경력직 공무원에 지원하자 인사 업무 담당자였던 한 씨에게 전화를 걸어 딸의 채용을 청탁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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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 특혜 채용’ 송봉섭 전 선관위 사무차장 구속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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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07 10:12:40
- 수정2024-03-07 10:16:54
딸의 부정 채용을 청탁한 혐의를 받는 송봉섭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차장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7일)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오전 10시 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송 전 차장의 영장실질심사를 엽니다.
같은 혐의로 전직 충북선관위 관리과장 한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도 함께 열립니다.
송 전 차장은 2018년 자신의 딸이 충북 괴산·단양군 선관위의 경력직 공무원에 지원하자 인사 업무 담당자였던 한 씨에게 전화를 걸어 딸의 채용을 청탁한 혐의를 받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오전 10시 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송 전 차장의 영장실질심사를 엽니다.
같은 혐의로 전직 충북선관위 관리과장 한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도 함께 열립니다.
송 전 차장은 2018년 자신의 딸이 충북 괴산·단양군 선관위의 경력직 공무원에 지원하자 인사 업무 담당자였던 한 씨에게 전화를 걸어 딸의 채용을 청탁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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