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주 미조치 산재 사망 증가율…전북 최고”
입력 2024.03.07 (21:58)
수정 2024.03.0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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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북에서 사업주가 안전보건조치를 하지 않아 발생한 산업재해 사망자의 증가율이 전국 최고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고용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에서는 재해조사 대상 사망 사고가 33건 발생해 35명이 숨졌습니다.
사망자 수가 한 해 전보다 17명, 94퍼센트가량 증가한 것으로 전국적으로는 전북을 비롯한 경북과 부산 등 6개 시도에서만 사망자가 증가했습니다.
고용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에서는 재해조사 대상 사망 사고가 33건 발생해 35명이 숨졌습니다.
사망자 수가 한 해 전보다 17명, 94퍼센트가량 증가한 것으로 전국적으로는 전북을 비롯한 경북과 부산 등 6개 시도에서만 사망자가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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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주 미조치 산재 사망 증가율…전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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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07 21:58:02
- 수정2024-03-07 22:00:27
지난해 전북에서 사업주가 안전보건조치를 하지 않아 발생한 산업재해 사망자의 증가율이 전국 최고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고용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에서는 재해조사 대상 사망 사고가 33건 발생해 35명이 숨졌습니다.
사망자 수가 한 해 전보다 17명, 94퍼센트가량 증가한 것으로 전국적으로는 전북을 비롯한 경북과 부산 등 6개 시도에서만 사망자가 증가했습니다.
고용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에서는 재해조사 대상 사망 사고가 33건 발생해 35명이 숨졌습니다.
사망자 수가 한 해 전보다 17명, 94퍼센트가량 증가한 것으로 전국적으로는 전북을 비롯한 경북과 부산 등 6개 시도에서만 사망자가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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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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